$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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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1분기 가장 인기 많은 체크카드로 ‘우리 010PAY 체크카드’가 꼽혔다. /사진제공=카드고릴라

이 기사는 2022년 03월 22일 07:4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B금융그룹의 해외사업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다. 주력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을 앞세워 2019년 네트워크 확대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지 금융사 인수합병(M&A)을 통한 외형성장 전략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특히 해외사업 순이익은 저조하다. KB금융은 그룹 전체 순이익에서 해외사업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해외 현지 금융사 M&A를 추진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룹 순이익에서 해외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를 넘지 못하는 실정이다

◇대형 M&A 마무리…확장된 해외사업 네트워크

KB금융은 지난해 해외사업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거뒀다. 2018년부터 추진한 동남아 시장 거점 확보 작업이 일단락됐다. 현지 금융사 인수를 통해 해외사업 네트워크를 탄탄히 다지고 현지화를 기반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을 통해 인수한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Bank Bukopin)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국민은행은 2018년 7월 부코핀은행 지분 22%를 인수했고 2019년 9월에는 지분율을 67%까지 끌어올리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유상증자를 진행해 부코핀은행에 자본을 확충하고 최대주주 지위를 더 공공히 했다.

캄보디아에서도 해외 네트워크를 확실히 다졌다. 지난해 캄보디아 소액대출 금융기관(MDI)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PRASAC Microfinance Institution PLC)의 잔여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국민은행은 2019년 4월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지분 70%를 인수하면서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해 9월 기존주주의 지분 30%를 마저 인수하며 지분율을 100%로 높였다.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만큼 프라삭의 자산 및 실적은 국민은행에 100% 연결된다.

연달아 진행한 M&A와 잔여 지분 확보 및 증자는 KB금융의 해외사업 네트워크를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182개 지점 모두 국민은행의 영업점으로 완전히 편입됐다. 부코핀은행이 보유한 434개의 지점 역시 국민은행 실적에 67% 연동돼 해외사업 성과로 집계된다.

다만 KB금융의 해외사업 네트워크는 2020년과 비교해 지난해 외형적으로 성장하지는 못했다. 2020년 말 기준 진출 국가는 13개국으로 확대됐고 영업점 등 네트워크 숫자는 같은 기간 827곳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에도 KB금융의 해외사업 네트워크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해외사업 순익 여전히 경쟁사 대비 저조

KB금융은 최근 몇년 M&A 전략으로 해외사업 네트워크 확대란 결실을 맺었다. 하지만 순이익 등 실적 면에서는 여전히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수익성 지표 측면에서 지난해 KB금융의 해외사업은 부진했다.

2020년 KB금융은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인수 효과로 해외사업 순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2019년 인수한 현지법인의 순이익이 연결을 통해 KB금융의 순이익으로 계상됐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해외사업 순이익이 눈에 띄게 증가하지 않았다. 이렇다할 신규 M&A가 없었던 만큼 새롭게 연결 실적에 반영될 법인이 없었다. 더불어 기존 해외사업 네트워크에서 벌어들이는 수익 규모도 크게 늘어나지 못했다.

2020년 KB금융의 해외사업 순이익은 102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기준 해외사업 순이익 483억원 대비 112.42%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KB금융의 전체 순이익 대비 해외사업 순이익 비중도 높아졌다. 2019년 그룹 순이익 3조3118억원 가운데 해외사업 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1.46%에 그쳤지만 2020년에는 이 비율이 2.97%로 높아졌다.

하지만 지난해 KB금융은 해외사업에서 역성장했다. 순이익은 982억원으로 2020년 대비 4.29% 감소했다. 그룹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2.97%에서 지난해 2.23%로 0.74% 포인트 하락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에서의 기존 부실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으로 수익이 일부 줄었다”며 “부실은행을 사서 우량은행으로 전환해 이익을 내는 것이 기본 전략이었고, 현재 계획대로 해외사업 현지화 및 정상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지난해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4개월 만에 주요 은행들이 최근 예·적금 상품 기본금리를 줄줄이 인하하고 있다. 사실상 0%대 예금 금리에 시대에 접어들면서 단순 예·적금에 대한 매력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실제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예·적금 외에 돈을 불리기 위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니 막막함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투자는 목돈을 마련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 외로 소액으로도 투자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높으면서 부담 없는, 소액으로도 가능한 세 가지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1000원 미만으로 투자하는 ‘잔돈 재테크’

저금통에 잔돈을 저축하는 것 외에도 잔돈으로도 주식이나 연금 펀드에 투자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의 ‘KB라떼 연금저축펀드’가 대표적이다. 해당 상품은 연금저축펀드에 카드연계 자동적립 서비스를 이용해서 잔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카드대금 결제 금액에 대한 잔돈을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비율과 한도를 미리 설정하면 매월 카드 결제 대금에서 생긴 잔돈이 연금저축펀드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결제 금액의 최대 50% 범위 내에서 1% 단위로 적립 비율을 정할 수 있다. 적립 가능 금액은 최대 월 50만원이다.

소액으로 간편하게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신한카드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지난해 11월 출시한 ‘해외주식 소액투자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카드 사용과 연계해 소액으로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아마존·애플·스타벅스 등 해외 유명주식을 0.01주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서비스는 자투리투자 방식과 정액투자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자투리투자 방식은 카드 사용 후 남은 1000원 미만이나 1만원 미만의 금액이 자동으로 투자되는 구조다. 가령, 커피 한잔을 3500원에 결제했다면 자투리금액인 500원이나 6500원이 주식에 투자되는 식이다. 정액투자 방식은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100원~2만원)이 자동으로 투자되는 형태다.

◇ 소액으로도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금테크’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로 투자할 수 있다. 직접 투자 방법에는 골드바를 구입하거나, 은행을 통한 골드뱅킹, KRX 금 거래소를 통한 투자 등이 있다.

이 중 은행을 통한 골드뱅킹은 소액으로도 금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은행이 입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국제 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해 적립시켜주는 상품으로, 돈을 찾을 때는 금 실물이나 금 시세에 해당하는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0.1g의 작은 단위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해 재테크 초보자도 쉽게 금테크에 입문 가능하다.

◇ 커피 한 잔 값으로 부동산 투자하는 ‘리츠(REITs)’

투자 시장 중에 가장 핫한 분야를 꼽자면 단연 부동산일 것이다.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리츠(REITs)’ 상품이 인기다. 리츠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을 의미한다.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부동산 매물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리츠는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기 때문에 주식 거래를 하듯 손쉽게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이 좋지 않을 때 대체 투자처로 활용하기 좋다는 특징이 있다. 소액으로 수익성부동산에 투자해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리츠의 총 배당금은 일반 주식의 수익보다는 낮지만 예금의 수익보다는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눈여겨볼 만하다.

후천적 부자 -적은 돈을 큰 돈으로 불리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누구나 한번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다. 빠듯한 생활비에 허덕이지 않고 인생을 마음껏 즐기며 여유롭게 살고자 하는 욕망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드물다. 무서운 속도로 오르는 물가, 매년 ‘소폭 상승’하는 월급, 티끌만큼 불어나는 이자를 떠올리는 순간 ‘부자’라는 꿈은 허공으로 흩어질 뿐이다. 어떻게든 돈을 불리기 위해 예금, 적금, 보험, 펀드 등 각종 금융상품에 가입하지만, 생활비를 아껴가며 간신히 만기를 채워 목돈을 만든다 해도 물가상승률과 각종 수수료를 감안하면 수익률은 형편없다.
『후천적 부자』는 이와 같은 고물가, 저임금, 저금리 시대에 적은 돈을 큰돈으로 불릴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10년간 재무설계사로 일하며 금융상품의 한계를 체감했던 저자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금융상품에 올인하지 말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직접 투자를 하라고 강조한다.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면서 투자 실력과 자산을 키워나가라는 것이다. 적은 돈으로 하는 투자이기에 단번에 일확천금을 얻을 수는 없지만, 리스크가 적어서 실수하더라도 큰 타격을 받지 않고 ‘경험치’를 쌓으며 계속 투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1~2장에서 재무설계와 금융상품의 진실, 과도하게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사람들의 심리, 부자에 대한 환상과 착각, 투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파헤치며 돈을 불리기 위해 직접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3~6장에서 투자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익 목표는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투자 기회는 어디서 잡아야 하는지, 수익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반드시 지켜야 원칙은 무엇인지 등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며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투자 마인드와 방법을 소개한다. 가까운 미래에 ‘후천적 부’를 이루게 해줄 투자 전략이 담겨 있다.

10년 뒤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로또 여섯 자리에 운명을 맡기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의 로또 판매량은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꾸준히 늘고 있다. 복권 발행 실적은 정부에서 제한한 기준치를 매년 초과하고 있으며, 구매 연령 역시 낮아지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 탓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면서 ‘인생 한 방’에 희망을 거는 것이다. 당장 가진 돈이 얼마 없기에 돈을 불리기 어렵다고 생각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보다는 운을 믿으며 로또 여섯 자리에 운명을 맡긴다.
하지만 저자는 시간과 끈기만 있으면 적은 돈으로도 큰돈을 만들 수 있다고 단언한다. ‘한 방’에 큰돈을 얻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면 실력이 쌓여 수익률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성공할 때도, 실패할 때도 있지만 그 모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실력을 쌓아가다 보면 5년, 10년 뒤에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투자 마인드와 전략으로 큰 수익을 낸 투자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일본이 경제성장률 1%를 기록하던 시절 일본 최초로 독립계 투자신탁회사를 세워 14년 동안 54%의 수익률을 올린 사와카미 아쓰토, 1998년 IMF 사태 직후 50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현재 1000억 원대의 투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슈퍼개미 박영옥 등 널리 알려진 투자자들의 이야기부터, 저자가 부동산 투자 강의를 진행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생생한 사례를 들려준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길게 보고 꾸준히 투자해서 수익을 낸 이들의 이야기는 로또가 아니어도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안정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수익 구조로
평생 월급을 보장받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융상품을 중심으로 재테크를 한다. 예금, 적금, 보험, 펀드 등 각종 금융상품에 가입하여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자 하는 것이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직접 투자하지 않으며, 수익률이 낮아도 꾸준히 돈을 저축해서 목돈으로 만드는 재테크 전략을 세운다.
그러나 저자는 투자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안정적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저축은 본래 자신이 가진 자산을 유지하는 수단이 될 뿐이지만,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수익 구조를 만들면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배당을 받는 주식 투자, 이자를 받는 채권 투자, 월세를 받는 부동산 투자 등 안정적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물론 한두 번의 단발적인 투자로 고정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경험치를 쌓고 실력을 키워야 한다. 시간을 가지고 끈기 있게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의 세계에서 끈기 있게 살아남으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공부하기’이다. “투자로 돈을 벌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부담스러워하며 좋은 ‘건수’가 생기기만을 기다리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투자를 하려면 공부를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투자의 안목을 기를 수도 없을뿐더러 변화하는 투자 환경을 쫓아가지도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투자 공부하는 법, 투자 분야를 선택하는 법, 수익 목표 세우는 법, 투자에서 멀어지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법,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찾는 법, 투자 기회를 찾는 법, 가치 있는 투자처를 발굴하는 법 등 초보 투자자가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서 알려준다.
6장에는 투자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을 따로 묶었다. 비상금으로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목돈을 함부로 굴리면 안 되는 이유, 운을 바라면 안 되는 이유, 멘토에게 기대서는 안 되는 이유, 유행을 따르면 안 되는 이유 등 투자자들이 무심코 행하는 실수들을 바탕으로 투자의 원칙을 정리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후천적 부자』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 후천적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단계별로 담겨 있다. 책에 담긴 투자 마인드와 전략을 보며 올바른 투자 원칙을 터득하고 실천한다면 지금 당장 큰돈이 없어도 가까운 미래에 ‘후천적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이재범
현재 ‘핑크팬더’라는 닉네임으로 유명 재테크 카페 ‘텐인텐’과 ‘행복재테크’,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 등에 투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1년에 150여 권 이상의 책을 읽는 다독가로서 온라인서점과 네이버 블로그에 도서 리뷰를 활발하게 올리고 있으며, 블로그에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10년간 재무설계사로 일하며 많은 사람들을 카운슬링했다. 그러나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투자를 제외한 재무설계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데 한계가 있다는 걸 절감하고, 2002년부터 1000여 권 이상의 책을 읽으면서 투자 이론을 갈고닦았다.
투자를 시작했을 때는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노리며 ‘묻지마 투자’를 하다가 원금의 80% 정도를 손해 보기도 했지만 지레 포기하지 않았다. 꾸준히 공부하고 조금씩 투자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그럴수록 수익률은 높아졌다. 현재는 주식 시장에서 배당수익과 역발상을 노리는 가치투자를,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소액으로 임대수익을 내는 투자를 하며, 연 수익률 1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저자의 경험을 녹여낸 『소액 부동산 경매 따라잡기』(물병자리, 2013)는 초보 투자자가 소액으로 쉽게 부동산 경매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여 부동산 경매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며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프롤로그│10년 후가 기대되는 투자법

Part 1. 재테크의 새판을 짜라
부의 기준을 다시 세워라
돈을 다루는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기술
부자들의 특별한 성공 비법
재무설계의 숨겨진 진실
지킬 것인가, 불릴 것인가
불안에 돈을 소비하지 마라

Part 2. 투자는 생존을 위한 전략이다
누구도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
투자를 통해 배운 지식은 돈, 그 이상이다
공부와 실천을 병행하며 경험을 쌓아라
돈 잘 버는 사람이 투자도 잘한다
빚부터 갚고 시작하라
투자의 세계에서 무임승차는 파멸뿐이다
원칙을 깨면 투자도 깨진다
투기, 망하는 지름길이다
티핑포인트는 반드시 온다

Part 3. 후천적 부자가 되는 법
농사 짓듯이 시간에 투자하라
열정보다 꾸준함이 수익률을 높인다
끝까지 살아남아야 부자가 된다
20대, 경제지식에 투자하라
30대에 모은 돈은 평생 빛을 발한다
40대, 투자로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라
투자 대상과 함께 성장하라

Part 4. 진짜 투자는 지금부터다
투자 공부,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주식 투자를 할까,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부동산 투자를 할까?
작고 분명한 목표가 주는 힘
투자에서 멀어질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찾아라
경제 흐름 분석은 투자의 기본이다
사회 변화에서 투자 포인트를 찾아라
기회는 가까운 곳에 있다
장기적으로 봐야 투자 가치가 보인다

Part 5.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할까?
반드시 매월 흑자 경영하라
멀리 보면 적은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돈도 불릴 수 있다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법
월급은 후천적 부자로 가는 주춧돌이다
수익금은 보너스가 아니다
기회는 반드시 돌아온다
안목을 키워야 결단력이 생긴다
다른 투자자와 경험을 나눠라
실패, 피할 수 없다면 줄여라

Part 6. 투자,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라
여윳돈과 비상금은 다르다
진짜 고수는 기회를 기다린다
소중한 자산, 운에 맡길 것인가
당신의 노력과 판단력을 믿어라
유행 따르다 큰코다친다
시세가 아닌 가치를 보라
장기투자와 묻어두기 투자는 다르다
좋은 대출, 나쁜 대출
블랙스완에 대비하라
매도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당신이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방법 3가지

베스트셀러 작가 윤수현의 칼럼 시리즈는 아직 여유자금도 적고 재테크 지식도 제한적인 사회초년생이 앞으로 경제적 자유를 갖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과 필요한 정보를 작가의 경험담을 통해 공유합니다. 윤수현 작가와 함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내 집 마련,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필요한 예산은 천지 차이지만, 화장품 하나를 살 때도 고급 백화점에서 사거나 최저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는 것처럼 집을 사는 방법 역시 다양하게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사회초년생이 내 집 마련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내 집 마련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세 가지

둘째,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일반매매로 구입하기

1. 청약으로 분양받기

저는 20대분들에게 처음 돈을 벌면 청약통장부터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당장 청약하는 데 쓰지 못하더라도 기본 금리가 상대적으로 좋고 소득공제 혜택도 있기 때문입니다. 매월 최소 적립 금액인 2만 원으로 불입하면 그리 부담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청약통장이 필요합니다. 청약통장은 공평한 기준으로 입주할 순번을 정해주는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이 새집에 들어가고 싶어 하니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청약제도가 생긴 것이죠.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으로 나뉘어 있던 것이 2009년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새 아파트를 꿈꾸고 있다면 아래 순서대로 청약을 준비해보세요.

청약 절차

똑똑한 청약 신청을 위해서는 자신의 청약 가점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참고로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 에서 자신의 청약 점수를 계산해 볼 수 있는데요. 청약가점 외에도 많은 분이 궁금해하는 무주택기간 산정 방법부터 자신의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와 청약통장 가입 시점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가점은 무주택 기간(32점)과 부양가족 수(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 등 3가지 항목으로 나뉩니다. 만점은 84점입니다. 아래 표의 가점 항목과 적용 기준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자신이 가점을 올릴 부분을 체크해보세요.

청약 가점

△ 위 내용은 정부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청약 시 재확인이 필요하다

더불어 복잡하게만 보이는 분양아파트 공고에서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도 알려드릴게요. 중요한 요건들을 놓치지 않도록 아래 항목들을 반드시 체크해보세요.

분양 공고

부동산 불황기에는 가점이 낮은 사회초년생도 똑똑하게 청약전략을 세운다면 당첨의 기회가 있습니다. 본인의 가점이 낮다면 미분양아파트, 초소형아파트, 비(非)선호타입 등 선호도 낮은 타입에 청약하는 역발상 청약을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려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대명사 ‘타워팰리스’나 반포의 대표단지인 ‘반포래미안퍼스티지’와 ‘반포자이’도 미분양아파트였지만 현재는 지역 랜드마크로서 시세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5년 전 서울 마곡지구도 미분양으로 고전했지만, 현재는 초기 분양가 대비 2배 수준으로 가격이 뛰었죠.

초소형 아파트도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분양물량들은 전용면적 59㎡, 84㎡ 등 3, 4인 가족이 살만한 규모의 크기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59㎡ 이하로 공급되는 물량은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게다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임대수요가 많고 분양가격이 저렴하기에 큰 평형 대비 가격 상승률이 높은 편입니다. 이런 분명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소형은 거주하기에 작은 면적 때문에 실거주자보다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주로 투자합니다. 따라서 불황기에는 경쟁률이 떨어질 수 있는 거죠.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일부러 선호도가 낮은 타입을 선택하는 전략도 많이 쓰입니다.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다양한 타입으로 분양되는 경우 비선호 타입이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부동산 활황기에는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얼마 전 로또 분양으로 논란이 되었던 개포 8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3.3㎡당 4160만) 평균 청약경쟁률이 25:1을 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약에 당첨되려면, 청약통장을 가진 사람 중에서는 오랫동안 무주택자이거나, 가족이 많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들이 당첨에는 유리하지만, 상식적으로 과거에 한 번도 집을 가진 적이 없고, 가족도 많고, 나이도 많은 사람이 10억이 넘는 분양대금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계산기를 두드렸을 때 필요자금을 모으는데 5년 이상 걸린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무조건 은행 예·적금에 기대어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현시점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해나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2.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일반매매로 구입하기

고정수입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집의 전세금이 1억 2천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추가로 8천만 원 정도를 대출받아 2억 원짜리 집을 살 수 있는데요. 혹은 대출 없이 현재 보유한 금액에 맞춰 수도권 내 집을 살 수도 있습니다.

일반 매매로 내 집을 마련하는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 매매

집을 보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바로 종잣돈인데요. 자신이 준비할 수 있는 종잣돈의 액수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무작정 집부터 보러 다니다간 견물생심이라고 점점 자신의 능력을 넘는 비싼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집에 마음이 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10년 차 직장인 K 씨는 종잣돈을 명확하게 계산하지 않고 퇴근길에 중개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중개사가 마침 “이런 좋은 집은 구하기 힘드니 서둘러 계약해야 해요.”라고 독촉하는 바람에 계약하고 말았습니다. 급하게 계산해보니 그녀가 가진 종잣돈과 얼추 맞는 거 같았거든요.

그런데 집을 사본 경험이 없던 그녀는 취득세를 포함하지 않고 계산을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잔금일이 임박해서 부랴부랴 대출을 받아 겨우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대출을 받지 못했다면 지금까지 들어간 돈을 날릴 수 있었기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우는 초기 단계부터 현재 보유자금이 얼마인지, 필요한 자금은 얼마인지 명확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아래 부대비용 체크리스트에서 내 집 마련 시 필요한 비용 항목을 확인해보세요.

내 집 마련

급매물은 주택 소유자에게 자금 경색이 왔거나, 더 좋은 투자 물건을 찾았거나, 증여나 해외 거주 등 기타 개인적인 사정의 이유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전세 만기일이 많이 남은 매물이 급매로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게 되는데요. 만기가 남은 세입자가 이미 살고 있으니 매수자가 실거주할 수 없는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주거용 부동산은 최대 가격을 받으려면 ‘투자자’와 ‘실거주자’ 그리고 ‘실거주하려는 투자자’ 모두가 살 수 있는 물건이어야 하거든요.

그럼 이렇게 급매나 일반 매매로 집을 살 때 무엇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까요? 아래 표 2개를 참고해 똑똑하게 내 집을 골라 보세요.

✔️ 급매로 집 구매 시 주의사항

· 상대적으로 위험성 낮고 안전함

· 기한이 정해져 있으므로 가격 절충이 가능한 경우가 많음

· 전세 대출을 많이 안고 있는 경우, 매입을 위한 담보대출이 어려울 수 있음

· 대출 가능 여부, 대출금액, 대출승계 여부를 확인 및 미리 상담 진행할 것

· 등기부등본상 전세권 설정등기 확인

· 잦은 주인 변경, 저당권 가압류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으면 피할 것

· 경매를 피하기 위한 급매물인 경우가 다수

· 인근 부동산중개소 3곳 이상 방문 및 친분 쌓기 (지역 주민들이 추천하는 중개소 찾기)

· 중개소 수시 문의 및 인터넷 정보 검샘으로 급매물 찾기

· 급매물은 서류상으로만 확인하면 실수할 가능성 큼

· 현장조사를 통해 교통요건, 노후조건, 교육 시설, 관공서, 조망권, 일조권 등 꼼꼼하게 체크

✔️ 일반매매로 집 구매 시 주의사항

· 담당구청에 재개발계획 및 분양자격 확인 필수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건축물 관리대장, 등기부 등본 등)

하루가 다르게 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를 하락시키기에 내 자산을 지키려면 특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은행에서 예·적금 우대금리 0.2%를 더 받는다는 이야기는 자랑이 아닙니다. 반드시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방법의 하나가 갭투자인데요. 갭투자란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매하는 투자방법’입니다.

갭투자는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켰다는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2016년부터 지금까지 내 집 마련 전략의 하나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세금을 뺀 나머지 차액만 준비하면 되므로 소액 투자금으로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4억 원대 부동산은 대출을 40% 받는다고 해도 2억 4천만 원 이상의 큰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전세금 3억 5천만 원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면 5천만 원으로도 이 집을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세금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파트는 부동산 사이트 조인스랜드 의 ‘전세비율이 높은 아파트’ 메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시세 상승이 제한적인 오피스텔은 제외하고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갭투자 사례
  1. 곧 출산 예정인 직장인 P 씨는 현재 A 동네에서 2억 원의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교육을 위해 학군이 좋은 옆 동네 B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당장은 전세 계약 기간이 남았고 입주할 자금도 없지만, 몇 년 후 B 아파트 전셋값이 오를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의 전세금도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P 씨는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고, 갭투자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몇 달간 매물을 찾은 끝에 B 아파트를 3억 5천에 급매로 사고 3억 원에 한 신혼부부와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P 씨는 5천만 원 및 부대 경비를 포함한 소액 투자금으로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했습니다.
  2. 미혼 직장인 L 씨는 부모님 집에 거주하면서 전세를 낀 갭투자로 직장 근처의 초소형 아파트를 매입해 전세로 내놓았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매매가와 전세금이 많이 오른 L 씨의 초소형 아파트는 전세를 올려 받아 투자금 대부분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상승하는 지역을 잘 골라 갭투자를 한다면 전세금 상승분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기에 실투자금이 거의 없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똑똑하게 갭투자를 하려면 상승하는 지역을 찾아내는 안목을 키우는 부동산 공부 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 관련 포스트: 현명한 부동산 투자를 위한 투자 공부의 모든 것

올해 들어와 갭투자는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실거주 요건이 강화되면서 이전보다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도 떨어졌고, 양도세나 비과세 등 실거주 요건이 강화되었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부터 기존의 총부채상환비율(DTI)보다 까다로운 DSR 제도가 적용되면서, 자동차 할부,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등 모든 대출의 원리금이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함께 부채로 반영되며 대출받는 게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갭투자에 나설 경우 집값, 전셋값이 동시에 하락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DTI와 DS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3. 경매로 낙찰받기

우리는 물건을 저렴하게 사기 위해 인터넷 최저가 쇼핑몰을 헤매거나 멀리 있는 아울렛에 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같은 물건이라면 이왕이면 세일 행사를 할 때 사는 것이 좋겠죠.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다른 부동산 투자방법과 비교하자면 경매는 온라인에서는 최저가 쇼핑몰이고 오프라인에서는 아울렛입니다. 그만큼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데요. 부동산을 통해 급매로 사는 것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매는 자산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나 중산층 이하에서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는 재테크 돌파구로 꼽히기도 합니다. 잘 알아두면 소액으로도 좋은 주택을 저렴하게 구매해 가치를 불려 나갈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매는 부동산 재테크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우선 기본적인 절차만 소개할게요.

부동산 경매

꽤 복잡해 보이죠? 저도 직장인이었을 때 투자모임 분들과 돌아가며 대리 입찰을 하곤 했습니다. 또한 여건이 안 되는 분들은 경매 컨설팅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컨설팅을 이용할 때도 반드시 기본 경매 지식은 있어야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경매는 집을 구매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전문가만 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철저한 공부는 필요합니다. 그 수준은 어렵지 않습니다. 직장인이 자신의 직무에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경매 절차와 문제 해결책들을 이해하고, 몸으로 부딪쳐 경험을 쌓아나가면 됩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기 때문에 적정한 투자를 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도 우상향 된다는 점, 부동산을 통해 일정 수준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사회초년생에게 내 집 마련 실현이 가능할지 의구심을 갖는 분도 있을 겁니다. 분명 쉽지 않은 일입니다. 현시점에서 내 집 마련은 금수저가 아닌 이상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보면 앞으로는 월급을 모아 집을 마련하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위기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진짜 위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내 집 마련 꿈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노력한다면 누구보다 더 많은 인생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거 안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아실현이나 가족의 미래, 행복한 은퇴는 달성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Check Point

① 청약 신청 전 자신의 청약 가점과 종잣돈을 꼼꼼하게 확인하자. 특히, 현재 보유자금이 얼마인지, 필요한 자금은 얼마인지 명확하게 체크해야 한다

② 본인의 가점이 낮은 경우, 미분양아파트, 초소형아파트, 비(非)선호타입에 청약하는 역발상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③ 부동산 경매는 집을 구매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철저한 공부가 선행되어야만 시세보다 저렴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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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1분기 가장 인기 많은 체크카드로 ‘우리 010PAY 체크카드’가 꼽혔다. /사진제공=카드고릴라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코로나 이후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면서 반대급부로 체크카드 발급수가 줄어들고 있다. 일상회복으로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늘었으나, 발급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9 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체크카드 총 발급수는 1억533만장으로 전년 동기 1억815만장 대비 소폭 줄었다. 이중 신한·삼성·KB·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전업 카드사의 체크카드 발급량은 총 6157 만장으로 1년 만에 약 $ 10에서 소액 예금으로 전략 적립 300만장 줄었다.

발급수는 분기말 시점에 발급된 총 체크카드 수를 가리키며, 소액신용한도가 부여된 하이브리드형 체크카드가 포함되며 유효기간 내의 이용가능 및 이용불가 카드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체크카드는 지난 2016년 6788 만장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들이 다양한 혜택과 편의성으로 고객을 확보하면서 체크카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분기 체크카드 발급수가 가장 많은 곳은 NH농협은행으로 2798만장을 기록했다. 전업 카드사 중에서는 신한카드가 2070만장으로 가장 많은 체크카드 발급수를 기록했다.

신한카드를 비롯해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등 금융지주계열 카드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은행 영업점을 기반을 둔 카드사들의 발급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현대카드가 9만6000장으로 전체 체크카드 발급기관 중 가장 적었으며, 롯데카드와 삼성카드도 각 64만장과 70만장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기준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총 42조9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3139억원 증가했다. 7개 전업 카드사의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조17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체크카드 이용금액의 경우 계절적 영향으로 분기별 금액 차이를 나타내지만 연도별 분기 이용금액을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다만 지난 1분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시행 등으로 일상회복 기대감이 고조되고, 체감경기 개선이 나타나면서 전반적인 소비 증가세가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체크카드와 비슷한 결제 구조를 가진 간편결제 이용률이 확대되면서 체크카드 발급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간편결제는 결제 서비스와 은행계좌를 연결하여 선불충전금으로 결제하는 직불 방식과 유사한 결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이커머스 서비스에서 간편결제를 통해 빠르고 쉽게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가맹점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간편결제 이용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체크카드의 주이용층인 MZ세대 역시 간편결제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로 간단하고 편리한 절차 등 편의성을 꼽았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사상 최대 이용실적을 기록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를 통해 결제된 금액은 63 조 6702 억원으로 전년 대비 48.8% 증가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된 금액이 44 조 188 억원, 결제 건수는 11 억9 300 만건을 기록했으며, 카카오페이는 17 조4 536 억원과 9억 700 만건, 토스는 2조1 978 억원과 8 600 만 건 결제됐다.

네이버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기본 1%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 4% 적립 혜택을 포함하는 경우 최대 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도 가맹점 결제에 대한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체크카드의 경우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가장 인기 많은 체크카드로 꼽힌 우리카드의 ‘010PAY 체크카드’는 온·오프라인 결제금액의 0.2%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매달 10일에는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카드의 ‘#오하쳌(오늘하루체크)’는 온라인 쇼핑과 간편결제, 카페, 배달앱, 대중교통 등 이용금액의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는 기본 0.2% 포인트 적립 혜택과 자주 가는 DREAM 영역에서 3배, DREAM 영역 중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은 5배의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들이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향후 간편결제 플랫폼 유입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BNPL(Buy Now, Pay Later)은 ‘선결제-후지불’ 서비스로,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물품을 구매시 충전잔액과 대금결제액 간의 결제부족분이 발생하는 경우 추후에 상환할 수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지난해 4월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월부터 모바일 후불형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토스는 지난 3월부터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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