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한 스프레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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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cy.com: 투‪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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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분기에도 스프레드 확대, 큰폭 영업실적 개선"하나금투

국내 최대 철강사인 포스코가 2분기에도 스프레드 확대로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하나금융투자의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포스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5만 원을 유지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포스코

하나금융투자 박성봉 연구원은 7일 포스코 실적 전망 프리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성봉 연구원은 포스코의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조 1000억 원과 1조 5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53.6%, 전분기에 비해 16.7%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흑자로 돌아서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타이트한 스프레드 42.4%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 개선 이유로 타이트한 철강 수급과 전세계 철강 수요 회복에 따른 견실한 판매량을 들었다. 그는 철광석 가격 상승 영향으로 포스코의 2분기 원재료 투입단가는 1t에 4만 5000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타이트한 철강 수급으로 공격적인 가격 인상 정책이 수용되면서 탄소강 ASP(평균판매단가)가 t당 9만5000원 오르면서 예상보다 큰 폭의 스프레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둘째 전세계 철강수요 회복으로 판매량이 900만t에 이르면서 10년 만으로 처음으로 1조 5000억 원대의 별도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그는 밝혔다. 2분기 판매예상량 900만t은 1년 전에 비해서는 15.9%, 전분기에 비해서는 2.1%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3분기에도 타이트한 철강 수급으로 가격인상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5월 중순부터 중국 정부의 원자재가격 과열에 대한 정책대응이 시작됐고 철강의 경우 상하이와 다롄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철강과 철광석 선물계약 규제가 발표되면서 중국 철강 유통가격이 5월 말까지 하락했다. 6월에는 타이트한 스프레드 하락세가 중단됐지만 5월 가격 하락을 반영해 중국의 바오산강철은 7월 판재류가격 동결을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의 경우 5월 중순 이후에도 유통가격 타이트한 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됐고 포스코는 열연을 포함한 주요 판재류에 대해 7월에도 가격 인상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 6월 들어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이 t당 220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고 6월 말부터는 원료탄 가격 또한 큰 폭으로 상승 중인 점을 감안하면 3분기에도 판가 인상 시도가 지속될 전망으로 여전히 타이트한 국내외 수급을 감안하면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정책 대응은 5월 중국 유통가격 하락으로 대부분 반영됐다고 판단되고 연말로 갈수록 철강 감산확대로 타이트한 철강 수급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포스코의 올해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 주요투자지표. 사진=하나금융투자

"포스코 2분기에도 스프레드 확대, 큰폭 영업실적 개선"하나금투

그는 그럼에도 포스코의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로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ROE) 10.8% 감안 시, 크게 저평가됐다고 주장했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 가를 표시한다. PER은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이 비율이 낮으면 해당 기업 주가가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 낮다는 것이며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는 뜻이 된다.

타이트한 스프레드

한국투자증권 이도연 연구원은 3월 13일 자 보고서에서 “국내 정유사의 석유화학부문 주력제품은 PX(파라자일렌)로, 화학사업 영업이익기여도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2018년 9월 역사적 고점 수준인 640달러/톤(톤 당 640달러)을 기록한 이후, 지난 12월 초까지 500달러/톤(톤당 500달러) 수준으로 조정되었던 PX 스프레드가 올해 3월부터 2분기까지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하며,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업종 ‘비중확대’ 추천과 함께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를 28만 원으로 제시했다.

PX는 원유에서 나온 중질 나프타(Naphtha)를 정제해 만든 석유화학 제품으로, 이를 원료로 사용해 PTA(고순도테레프탈산)을 만든다. PTA는 의류와 페트병 등에 많이 쓰이는 폴리에스터의 원료다.

이 연구원은 PX 스프레드 확대 근거로 “PX의 수요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가운데, PX 설비의 정기보수가 3~5월 사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3월에서 5월 사이에 아시아에서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는 PX 설비는 11기로 생산 능력은 총 630만 톤/년(연간 630만 톤)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8년 연간 글로벌 수요의 15%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연구원은 “중국의 폴리에스터 가동률은 비수기 및 춘절 영향으로 2월 초 73%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81%까지 상승했고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6월까지 80~85% 수준의 가동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PTA도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으로 PX 가격 상승이 판매가 상승으로 이어져, 2분기 PX 스프레드가 전고점을 향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동일 보고서에서 “2분기는 휘발유를 비롯한 정제제품의 수급도 계절적 수요 성수기와 타이트한 스프레드 정기보수가 겹치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중 무역분쟁 완화까지 2분기에 현실화된다면 휘발유와 PX의 뚜렷한 동반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1분기에는 유가반등에 따른 실적개선, 2분기에는 주력 제품 시황 반등 그리고 하반기와 2020년은 원가경쟁력 회복 및 IMO 2020*의 구조적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며 “주력제품 시황 반등에 앞서 정유주의 매수를 강화할 시기”라고 덧붙이는 등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정유업종의 ‘비중확대’와 함께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 IMO 2020 : 2020년 1월 1일 시행되는 해운업 역사상 가장 강력한 환경보호 규제를 말한다. 2017년 10월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가 마련한 규제로 전 세계 선박 연료유의 황 함량 규격을 기존 3.5%에서 0.5%로 크게 낮췄다.

[스노우볼]카프로,스프레드 확대로 최대 호황

[편집자주 : 이 리포트는 스노우볼 투자클럽 회원 전용으로 리서치 코너에 게재된 것입니다. 리포트 내용 중 매수,매도 가격 타이트한 스프레드 및 투자전략 부분은 제외됐습니다.]

“ 스프레드 확대로 최대 호황기 ”

1. 전방산업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스프레드 확대

2. 중국 정부 정책으로 인해 유안비료 가격 상승

적정 주가 및 실전 투자 전략

기업 개요 및 히스토리

1969 년 정부에 의해 설립된 공기업 카프로는 1974 년 민영화를 거쳐 현재 효성이 최대주주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대주주로 있는 기업이다 . 카프로는 3 대 화학섬유 중 하나인 나일론의 원재료 , 즉 카프로락탐 제조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국내시장 점유율이 90% 에 이른다 .



매출의 80% 가량은 나일론의 원재료가 되는 카프로락탐이 차지한다 . 카프로락탐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싸이크로헥사 , 벤젠 , 암모니아 , 납사 등이 필요한데 , 여기서 생겨나는 부산물을 통해 유안비료를 생산할 수 있다 . 유안비료의 경우 매출액의 20% 가량을 차지하지만 현재 BEP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


1. 전방산업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스프레드 확대

나일론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나일론 -6 는 가장 많이 쓰이는 섬유 중 하나이다 . 그리고 나일론 -6 의 주 원재료가 바로 카프로락탐이다 . 국내 나일론 생산자인 효성 , 코오롱인더스트리 , KP 케미칼 , 태광산업 등은 카프로락탐을 원재료로 나일론 -6 를 90% 생산하고 , 나머지 10% 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EP) 를 생산하고 있다 .


자료 : 언론 보도

나일론의 용도별 비중을 보면 직물이 34% 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EP) 또한 27% 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 나머지는 카펫소재 , 타이어코드 , 기타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 주목할 점은 나일론 시장의 전방산업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 특히 인도와 중국의 소비 수준이 상승하면서 의류와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나일론의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 이에 중국을 중심으로 나일론 -6 공장 신증설이 이어지면서 카프로락탐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중국에서는 이미 미국보다 많은 연간 1700 만 대 (2010 년 기준 ) 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2010 년 자동차 판매량 증가율 또한 24.8% 에 달한다 . 또한 인도는 20~35 세 인구가 2 억 6,700 만 명에 달하고 , 차량 보급률도 천명당 20 대 미만에 불과해 경제 성장에 따라 중국에 버금가는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Euromonitor 에 따르면 2009 년 잡화류를 제외한 중국의 순수 의류시장 규모는 $1,060 억 ( 약 150 조원 vs. 한국 의류시장 24 조원 ) 으로 추정된다 . 또한 동 자료는 중국 의류 시장이 2020 년 700 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



반면 미국 , 일본 , 브라질 등의 카프로락탐 업체들은 노후화된 설비를 폐쇄하고 있고 , 신증설을 위해서는 2~3 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타이트한 수급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러한 결과 2000 년 이후로 현재 스프레드는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 면화의 대체재 , 타이어 코드의 원재료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요 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카프로락탐의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스프레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2. 중국 정부 정책으로 인해 유안비료 가격 상승

중국은 자국내 안정적인 비료 공급을 위해 수출 억제 정책을 펼치고 있다 . 전세계 주요 비료 및 원료 생산량의 30% 를 차지하는 중국이 수출을 억제할 경우 비료 가격의 상승은 불가피하고 , 이에 따라 카프로가 생산하는 유안비료의 가격 또한 높아질 수 밖에 없다 .

2010 년 12 월 15 일 중국 재경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 요소비료 및 DAP 에 대해 성수기 수출관세 적용기간을 각각 1 개월 , 1.5 개월 확대하고 , 동 기간 110% 의 수출관세를 부과하였다 . 이는 2011 년 1 월부터 6 월까지의 수출을 금지한 것이나 다름없다 .


더불어 요소비료의 경우 천연가스 , 납사 , 석탄 3 가지 제조 베이스를 가지는 데 중국의 경우 이 중 가장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석탄 베이스 비료 생산이 70% 를 차지한다 . 그런데 중국 정부는 강력한 에너지 절감정책을 펼치면서 에너지 효율성이 비료 공장들의 가동률을 하향 조정하거나 단계적 폐쇄 조치를 취하고 있다 . 결국 중국의 비료 생산과 글로벌 공급이 동시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8 년 국제 비료가격이 급등한 적이 있었는데 , 당시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해 비료 수출관세를 세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정책을 펼쳤다 . 그 결과 비료 가격은 천정부지로 뛰어 올랐고 , 비료 업체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 이머징 마켓의 성장으로 인한 농산물의 수요 증가 , 이에 따라 화학 비료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이러한 자원 안보 정책을 고수한다면 2008 년과 같은 상황이 재연되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


현재 수준의 유안비료 가격 (130$/T) 에서 OPM 이 0% 임을 통해 고정비가 매출액 수준임을 추정할 수 있다 . 이를 통해 유안비료 가격이 10$/T 상승할 경우 유안비료 부문의 영업이익을 추정해보면 , 200$/T 일 때 약 990 억 원의 영업이익이 산출된다 . 이는 원재료가 카프로락탐 제조의 부산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업레버리지의 극대화로 인한 효과이다 . 유안비료 가격의 상승 속도와 상승폭을 아직은 알 수 없지만 , 200$/T 까지 오를 경우 평균치인 566 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

카프로의 실적은 결국 카프로락탐 , 타이트한 스프레드 유안비료 각각의 스프레드로 인해 결정되는데 , 여기서 리스크로 볼 수 있는 사항은 이미 많이 오른 면화 가격이 더 오르거나 유지될 수 있을지의 여부이다 . 면화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면 카프로락탐의 가격 또한 하락하게 되고 이익이 축소될 수 밖에 없다 . 그렇지만 면화와 카프로락탐의 견조한 수요세와 미국 , 유럽 등의 글로벌 유동성의 상품 시장으로의 유입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리스크는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 다른 한가지 리스크는 카프로락탐의 원재료인 싸이크로헥사 , 벤젠 , 납사 등의 유화 제품은 원유 가격과 밀접한 연관을 보이는데 , 최근 원유 가격의 상승에 따라 카프로락탐의 스프레드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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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또 역대 최대 실적 전망…타이트한 철강 수급 지속”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하나금융투자는 29일 포스코에 대해 3분기에 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5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포스코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8% 늘어난 10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734.3% 급증한 2조200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월까지 높은 수준의 철광석 가격 영향으로 포스코의 3분기 원재료 투입단가는 8만원/톤 상승이 예상되지만 조선용 후판을 비롯한 주요 판재류 제품의 공격적인 가격 인상 정책이 수용되면서 탄소강 평균판매단가(ASP)가 14만4000원/톤 상승해 당초 예상보다 큰 폭의 스프레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4분기에도 타이트한 중국 철강 수급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달 중국의 조강생산이 전년 타이트한 스프레드 동기 대비 13.2% 급감한 8342만톤을 기록했는데 이는 조업일수가 부족한 2월을 제외하면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치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지난 7월에도 -7%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본격적인 철강 감산 기조가 확인됐다"며 "연말로 갈수록 감산 강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고 에너지 소비 감축 목표에 크게 미달하는 지방 도시들이 감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최근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이 톤당 110불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원료탄가격이 최근 1개월만에 두 배 가까이 급등한 상황으로 시장에서 우려하는 판가 인하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사상 타이트한 스프레드 최고치 분기 실적 경신이 지속되고 있고 타이트한 중국 철강 수급 또한 지속될 전망으로 포스코의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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