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은 고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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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뱅크' 치열… 2분기 신한, 상반기 KB

신한금융 169억차로 2분기 1위 상반기 누적은 KB가 358억 많아 "기업대출 중심 자산성장, 금리 상승으로 견조한 이익"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신한금융지주는 22일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32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2분기(1조2518억원)보다 5.5% 많지만,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1조4004억원)보다는 5.7% 줄었다.

상반기 순이익은 2조720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2조4438억원)과 비교해 11.3% 주식 시장은 고정 늘었다. 순이자이익은 2분기 2조6441억원, 상반기 5조1317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각 6.3%, 17.3% 증가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시장 금리 상승으로 견조한 이익을 유지했다"며 "다만 금리인상, 주식시장 위축 등 시장 불확실성 확대의 영향으로 유가증권 평가이익, 주식중개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감소했다"고설명했다.

2분기 이자이익은 마진 개선과 기업대출 중심의 대출자산 성장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6.3%(1565억원) 증가했다. 시장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기업 고객의 대출 수요가 늘었고, 우량 차주 중심의 선별적 성장을 통해 대출자산이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신용카드 수수료 이익의 견조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IB 수수료 등이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6.6%(488억원) 감소했으며, 유가증권 관련 손익은 전분기 대비 19.1%(713억원) 감소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핵심이익인 수수료이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1535억원) 감소한 1조 8415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이익은 1조 4389억원으로 주식거래 대금 감소에 따른 증권수탁수수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IB, 리스, 신용카드 수수료 이익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348억원)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는 1조 6,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36억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경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5.1%포인트가 개선된 38.9%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코로나와 경기 대응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7%(1863억원) 증가한 3045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손비용률은 0.19%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6월 말 원화대출금은 276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0% 증가했다. 가계 부문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강화 등 규제 영향으로 전년 말 주식 시장은 고정 대비 1.9% 감소한 반면, 기업 부문은 회사채 시장 경색 등에 따른 대출 수요 증가 영향으로 전년 말 대비 5.9% 증가했다. 원화예수금은 285.4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 증가했으며, 유동성핵심예금도 전년 말 대비 1.3% 증가했다.

상반기 연납화보험료(APE)는 3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285억원) 감소했으나 보장성 APE는 3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368억원) 증가하는 등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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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 → 고정금리 전환…與, 9억 주택까지 확대 추진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성공적인 규제 개혁 방안 정책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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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성공적인 규제 개혁 방안 정책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국민의힘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차주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주택 가격 기준선을 현행 4억 원에서 최대 9억 원으로 올려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2일 라디오(MBC)에 출연해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전환 기준선을) 주택 가격 4억 원을 1차로 하고 금액을 올려 8억 원이 됐든 9억 원이 됐든 추가적으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들이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 수혜 대상을 넓히겠다는 의사를 비친 것이다.

최근 가파르게 뛴 금리에 가계 이자 부담이 가중되자 정부는 9월부터 안심전환대출을 시행해 주식 시장은 고정 서민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예고했다.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연 4%대 언저리에서 형성될 전망으로 정부는 안심전환대출 공급 규모로 올해와 내년 각각 25조 원, 20조 원을 준비했다. 급격히 이자 부담이 커진 차주들에게 단비 같은 정책이지만 신청 대상이 4억 원 미만 주택 소유자로 한정되면서 수도권 주택 보유자들 사이에서는 역차별이라는 불만이 나왔다.

다만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이 여당의 요청을 받고 검토에 들어간 단계로 실제 확대까지는 변수가 적지 않다. 안심전환대출은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기 때문에 채권시장 상황과 발행이 금리와 가격에 끼칠 영향 등도 고려해야 한다. 한 여권 관계자는 “정부가 재정·채권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 의장도 “아직 (정부와) 협의 단계까지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취약 차주 보호를 위해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도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은 지난해 추진됐지만 금융업권의 반발로 중단된 바 있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조금이라도 금리가 낮다면 즉시 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은행 업계의 이해관계를 고려해 상품 탐색은 이용자가 직접하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저렴한 상품으로 옮겨갈 수 있는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여당은 최근 주거 안정 정책을 쏟아내며 등 돌린 민심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기본 공제 금액을 이전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혔고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금리를 낮춰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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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9일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고 인플레이션 발생에 대비해야 된다는 지적에 따라 기준금리를 연 2%에서 2.25%로 전격 인상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7개월 만에 기준금리가 인상된 것이다. 또한 연말까지 0.25%~0.5%까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출구전략이 시작 됐다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면서 하반기 재테크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따라서 추가적인 금리인상까지 이뤄질 경우 실질금리 마이너스시대가 막을 내리는 것 아니냐는 성급한 전망까지 나오면서 어느 때 보다도 은행의 예금 금리 및 대출, 주가와 상호작용, 부동산 가격 동향 등까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금융 재테크

통상 금리상승기에는 ‘예금 만기는 짧게 하고, 대출은 고정금리로 바꿔 타라’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상식이다.

예금과 대출의 경우, 예금은 단기여야 높아지는 예금 금리 혜택을 빨리 누릴 수 있고, 대출은 금리가 고정돼야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금리 인상시기에는 제일 주식 시장은 고정 먼저 주택담보대출 등 기존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더욱 가중되기 때문에 대출금은 가급적 빨리 갚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나 금융전문가들은 초저금리가 오랫동안 지속된 끝에 주식 시장은 고정 금리 인상이 이뤄진 만큼 앞으로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여부를 잘 따져보고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한국은행이 추가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 같은 경우에는 예·적금 가입 시 만기를 장기보다는 단기로 짧게 끊어서 추가 금리 인상 혜택을 놓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특히 대출의 경우, 대출기간이 짧고 금액이 적다면 변동금리 대출을, 기간이 길다면 고정금리 대출을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견해다.

그렇다고 대출을 무작정 갈아타서는 안 된다. 대출상품을 갈아탈 때 들어가는 중도상환수수료 등 추가비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부 다른 전문가들은 정기예금(CD)은 1년 만기 상품으로 가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를 감안할 때 금리 인상 폭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정기예금 등 안정형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은 3개월 또는 6개월짜리 단기 정기예금보다는 1년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보다 많은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3개월(6개월)과 1년 정기예금 이자율이 0.5~1.0%포인트로 많은 차이가 있다.

추가 금리 인상으로 초저금리 시대가 종료될 경우 공격적인 투자보다 안전자산 쪽에 투자성향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현금비중을 높이고, 펀드 등의 상품으로 눈길을 돌렸다면 이제는 각 은행권에서 내놓은 수신상품을 꼼꼼히 살펴 내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할 시기이다.

◇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

통상 금리 상승은 주식 투자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하지만 현 시점을 금리상승기라기보다는 금리 인하 국면이 마무리된 시점으로 보게 되면 오히려 주식을 투자하기에는 좋은 시점이 된다.

물가가 안정되고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 주식시장은 경기회복과 유동성 개선이라는 호재를 맞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분간 주식은 다른 자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매력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국내외 외적환경도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기업 실적 호전과 외국 증시 대비 저평가된 국내 증시가 외국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히면서 상승세가 기대된다. 또 국민연금 등 기관의 양호한 매수여력, 국가 신용등급 상향과 G20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한국 인지도 제고 등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직까지 주식 시장은 고정 국내보다는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중국 긴축, 서유럽 재정위기 문제 등 대외변수에 더 영향을 받고 있는 국내 증시 상황을 고려하면 적립·분산식 투자로 리스크를 분산하는 게 안전하다는 조언도 많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같은 국내외 여건을 고려하여 금리 인상 영향에 따른 주식시장 급락 시점을 잘만 활용하면 높은 수익도 기대된다고 조언한다. 특히 국내 주식형 펀드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주가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식시장 조정 기간에는 정기적으로 펀드에 적립되는 금액 외에 추가 납입을 통해 저가 매수금액을 늘림으로써 높은 수익률을 노려볼 만하다. 원금 보장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주가지수연동예금(ELD)이나 주가연계증권(ELS)에 주식 시장은 고정 가입해 주가 상승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채권·원자재·외국환 재테크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의 일종인 채권의 경우에는 가격 등락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금리와 채권의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즉, 금리 하락기에는 채권 가격이 상승해 수익률이 좋을 수 있지만, 반대로 금리가 올라가면 시장에서 채권 가격이 떨어진다. 통상 채권은 경기 침체 국면에서 금리 인하기에 수익률이 가장 좋다.

이렇게 보면 현 시점은 금리 인하 작업이 마무리되고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기 때문에 서서히 채권의 투자 비중을 줄여야 할 때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신흥국 채권 투자를 추천하고 있다. 이머징 국가들이 발행한 채권은 경기가 회복되는 시기에 안전자산과 금리 차이(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이자수익 외에 자본이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기 주식 시장은 고정 때문이다. 이 밖에 원자재 펀드에 분산 투자해볼 것도 권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원자재는 실물경기 회복 시기에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 유럽발 리스크가 완화되는 시점에 달러화 약세도 예상돼 가격 상승이 기대되므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부동산 시장 가격하락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만큼 이번 금리 인상은 집값의 하강 압력을 가중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에선 정부가 부동산 거래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금융규제 완화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적지 않다.

따라서 ‘묻지마 식’의 무리한 투자보다는 실수요자들은 금리추세를 읽어가며 저점 타이밍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이날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03~6.223%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은행 외벽에 대출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사진=뉴스1

시중은행이 정부의 '이자장사' 비판에 고정금리를 내린 가운데 2%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주식 시장은 고정 변동금리 대출에 적용됨에 변동금리가 고정금리 보다 더 높은 기현상도 나타났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이날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03~6.223%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기준 농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가 연 3.63~4.63%, KB국민은행의 주담대 금리가 연 3.70~5.20%인 것을 고려하면 영업일 기준으로 하루 만에 3%대 금리가 사라진 것이다.

코픽스에 연동되는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일제히 인상됐다. KB국민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3.주식 시장은 고정 7~5.2%에서 4.1~5.6%로, 우리은행은 4.15~5.13%에서 4.55~5.53%로 각각 올랐다. NH농협은행도 이날부터 3.63~4.63%에서 4.03~5.03%로 주담대 금리가 올랐다.

최근에는 고정금리가 변동형 금리보다 더 낮아지는 기현상도 나타났다. 은행들의 고정금리를 꾸준히 내리고 경기침체 우려로 장기 시장금리가 내려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이날 신한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는 4.21~5.04% 로, 변동금리 4.31~5.36% 보다 낮다. 하나은행도 고정금리(4.79~6.09%)가 변동금리(4.92~6.22%)보다 0.13%포인트 낮다.

앞서 국민은행(4월)과 우리은행(5월)은 고정금리 중심으로 0.4%포인트씩 인하조치를 취했다. 7월 들어 농협은행(고정과 변동 각각 0.1%포인트)과 신한은행(고정 0.15%포인트, 변동 0.35%포인트)도 금리를 내렸다.

고정금리의 기준이 되는 경기침체 우려로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내려갔다. 지난 14일 기준 5년물 3.673%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던 지난달 17일(4.147%) 대비 0.5%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은행 관계자는 "최근 장기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 보다 낮아지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코픽스 추가 인상과 이에 따른 변동금리 상승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5월(1.98%)보다 0.40%포인트 높은 2.38%로 집계됐다. 2010년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발표되기 시작한 이래 1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초이스경제 주식 시장은 고정 주식 시장은 고정 최미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22일 2분기와 상반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주요 그룹사별 경영실적도 주목받았다. 금리인상 추세 속 상반기 계열사별 실적은 엇갈렸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캐피탈의 실적 향상이 두드러졌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우선 신한은행의 2022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8%가 증가한 1조 6830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은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NIM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7240억원) 증가했으며,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485억원) 감소했다. 6월 말 원화대출금은 276.7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2.0% 증가했다. 가계 부문은 DSR 강화 등 규제 영향으로 전년 말 대비 1.9% 감소한 반면, 기업 부문은 회사채 시장 경색 등에 따른 대출 수요 증가 영향으로 주식 시장은 고정 전년 말 대비 5.9% 증가했다. 원화예수금은 285.4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 증가했으며, 유동성핵심예금도 전년 말 대비 1.3% 증가했다.주식 시장은 고정

6월 말 연체율과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각각 0.19%와 0.26%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신한금융은 자평했다.

신한카드도 상반기 실적이 급증했다.

신한카드의 2022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127억원으로 규제 강화, 조달비용 상승, 신용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영업 자산의 성장 및 매출액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455억원) 증가했다고 신한금융 측은 전했다.

실적에는 2022년 2분기 신한카드 당산동 사옥 매각 이익 627억원(세후 455억원)이 포함됐다고 신한금융은 덧붙였다.

2022년 상반기 신용카드 취급액은 104.4조원으로 리오프닝에 따른 민간 소비 증가 및 온라인 결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2022년 상반기 대손비용률은 1.37%로 전년 동기 대비 0.13%p가 상승했으나 연체율과 연체2개월전이율은 각각 0.92%, 0.23%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신한금융은 자평했다.

그런가하면 신한금융투자의 2022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891억원으로 IB부문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불황에 따른 증권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증권수탁수수료 감소 및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1338억원) 감소했다.

또한 신한라이프의 2022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775억원으로 사업비차손익이 개선되었으나 자산운용손익과 위험률차손익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2%(315억원) 감소했다. 2022년 상반기 연납화보험료(APE)는 3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285억원) 감소했으나 보장성 APE는 3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368억원) 증가하는 등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고 신한금융은 전했다. 6월 말 기준 RBC비율은 265%로 업권 내 최고 수준의 안정적 자본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신한금융은 덧붙였다.

이밖에 신한캐피탈의 2022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036억원으로 여신 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55.1%(723억원) 증가했다고 신한금융은 전했다. 6월 말 기준 영업자산은 11.8조원으로 기업 여신과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 성장을 지속하며 전년 말 대비 14.4% 증가했다고 신한금융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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