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옵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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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물가 변동률 추이(전년대비 %, 신선식품 제외)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빅테크 어닝시즌 계속. 하반기 전망에 주목

[서학개미 브리핑]
테슬라·넷플릭스·ASML 등 2Q 실적 발표
강달러 기조 속 ECB, BOJ 통화회의 주목

다음 주에는 2분기 어닝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슬라, ASML, 넷플릭스 등 빅테크 종목들이 실적을 공개한다.

이미 시장이 눈높이를 대폭 낮춘 만큼 실적발표를 통해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이란 기대가 조심스레 나온다. 오히려 통화 옵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피크아웃이 예상되는 하반기 가이던스에 눈길이 쏠린다.

또한 유럽중앙은행(ECB) 회의가 대기 중이다. 20년만에 달러와 유로화 가치가 등가 상태인 패러티(Parity)가 붕괴된 가운데 통화정책 방향성을 결정한다. 미국 주택경기 관련 지표도 기다리고 있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매 먼저 맞은 2분기

지난주 JP모간, 모간스탠리, 씨티그룹 등 대형 금융주들이 실적발표 스타트 선을 끊었다. 뒤이어 7월 넷째주에는 테슬라, 넷플릭스, ASML, 골드만삭스, AT&T 등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세계적 경기침체 우려가 덮친 가운데 시장에선 실적 눈높이를 하향 통화 옵션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분기 부정적인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은 기업은 103곳중 71곳으로 2019년 4분기 이후 최고치다.

우선 19일에는 서학개미 인기종목 중 하나인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지난 1분기 처음으로 구독자 수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2분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IB 바클레이즈는 넷플릭스의 2분기 구독자 감소폭을 28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회사 예상치인 200만명 보다 80만명 더 많다.

전기차 대표주자인 테슬라는 20일 실적을 공개한다. 중국 상하이 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차량 인도 대수 추정치가 전분기 대비 19%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빌 셀레스키 아구스리서치 애널리스트는 "공급망 문제와 공장 폐쇄로 어려운 상황이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회사가 직면한 문제 요소가 이미 시장 추정치에 반영돼 있고 시장 참가자들도 이를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의 기대감이 높지 않은 덕분에 주가에 가해지는 압박은 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미리 실적을 발표한 19개 기업 중 16개 기업의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은 기대치를 웃돌았다.

김성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시즌 초반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따라서 남은 2분기 실적들도 낮아진 기대치를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미 지수가 많이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이익 추정치 수준을 유지하기만 해도 주가가 과도하게 움직였다는 해석이 나올 것"이라며 "매크로와 실적 괴리가 큰 가운데 불확실성이 걷힐 수 있다"고 했다.

이밖에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통화 옵션 18일), 존슨앤존슨(19일), ASML, 유나이티드항공(20일), AT&T, 아메리칸항공, 필립모리스(21일), 버라이즌, 아메리칸익스프레스(22일)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1달러=1유로'. ECB 회의 주목

결국 2분기 실적 수치와 더불어 하반기 가이던스에 이목이 쏠린다.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9.1% 폭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유가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배럴당 120달러를 상회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5달러선으로 내려왔다. 인플레이션을 넘어 경기침체 통화 옵션 우려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고개를 들고 있다.

김성환 연구원은 "정황들과는 상반되게 향후 실적 전망의 본격적인 하향은 출현하지 않았다"며 "기업들의 서베이에서 확인되는 체감 경기의 둔화는 가이던스 하향으로 직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21일 개최되는 ECB 회의는 금리 인상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달러인덱스는 108선을 횡보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의미한다. 3월까지만 해도 90대를 유지하다가 4월부터 꾸준히 우상향해 11% 올랐다.

유로존 경기 둔화에 따른 유로화 약세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20년 만에 1달러와 1유로 가치가 동일해지는 패러티에 도달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ECB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서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탈리아의 10년물 금리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4%선을 돌파하는 등 일부 회원국들이 통화긴축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날엔 일본은행(BOJ)의 통화 옵션 통화정책회의가 열린다. 일본은 전세계 주요국중 유일하게 저금리 정책을 쓰고 있는 나라다. 일본의 기준금리는 -0.10%로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 중이다.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함에 따라 당분간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미국의 주택경기를 보여주는 6월 주택착공건수, 주택매매 등 지표가 나온다. 5월 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14% 가량 급감해 155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과거 12개월 중 통화 옵션 최저치로 금리 인상 압력에 따른 결과로 읽힌다.

원 UI 워치4.5,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다

한층 더 편리한 경험을 선사할 ‘원 UI 워치4.5(One UI Watch4.5)’를 곧 갤럭시 워치 시리즈 [1] 에서 만날 수 있다.

웨어 OS 3.5 버전 기반의 원 UI 워치4.5는 △쿼티 키보드 기반의 향상된 타이핑 경험 △나만의 워치 페이스 목록 생성 △직관적인 접근성을 더해 갤럭시 워치의 완성도를 높였다.

풀 쿼티 키보드 지원··· 간편하게 단어·문장 완성

원 UI 워치4.5는 화면에 풀 사이즈의 쿼티 키보드를 지원해 더 편리한 워치 경험을 제공한다. 메시지나 이메일에 답장할 때 음성 입력이나 손 글씨 외에도, ‘키보드 제스처로 텍스트 입력(Swipe to type)’기능으로 단어나 문장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입력 방식 전환 기능 지원으로 이동 중에는 음성으로, 사생활 보호가 필요할 땐 키보드로 전환해 메시지를 입력하는 등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One UI Watch 4.5

▲쿼티 키보드 및 키보드 제스처로 텍스트 입력

갤럭시 워치는 일상을 함께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이자, 패션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 평소 좋아하는 워치 페이스의 색상이나 디테일을 바꿀 수 있고, 나만의 워치 페이스 목록에 커스터마이즈된 디자인들을 따로 저장해 둘 수 있어 편리하다. [2]

▲나만의 워치 페이스 목록 만들기

눈에 편한 디스플레이 색조 통화 옵션 선택-시청각 접근성 향상

원 UI 워치4.5는 더욱 직관적이고 향상된 접근성으로 개인과 일상에 맞춤화한 워치 경험을 제공한다. 시각, 청각에서 불편함이 있는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기능이 대표적이다.

우선 눈에 편한 색조로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고, 명암 대비를 통한 가독성 개선, 투명도 및 블러 효과 줄이기, 애니메이션 제거 등을 지원한다. 또 갤럭시 워치에 연결된 블루투스 헤드셋의 좌, 우 오디오 출력을 조정할 수 있는 청각 보조 기능도 추가했다. [3]

▲청력 강화 기능으로 사용자가 최적의 사운드 선택

원 UI 워치4.5는 세밀하게 조절 가능한 터치 기능도 강화했다. 터치 지속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누르기 시간(Tap duration)’과, 반복 터치 입력을 비활성화하는 ‘반복 터치 무시(Ignore repeated touches)’ 기능을 새롭게 지원한다.

음량이나 밝기 등 화면에 임시 메뉴가 노출되는 시간을 조정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홈 버튼 설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 간 전환을 쉽게 만들 수 있고, 하나의 메뉴에서 다양한 접근성 옵션을 간편하게 편집할 수도 있다.

▲설정과 기능에 대한 빠르고 쉬운 접근

▲설정과 기능에 통화 옵션 대한 빠르고 쉬운 접근

한층 강화된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선사할 원 UI 워치4.5는 올해 3분기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 최신 소식은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모든 제품 정보는 실제 사양과 상이할 수 있음. 이 콘텐츠에 포함된 모든 기능, 특징, 사양, 이미지, 디자인 및 기타 제품 정보는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음.

[1]원 UI 통화 옵션 워치4.5는 갤럭시 워치4, 갤럭시 워치4 클래식, 갤럭시 워치 후속 시리즈 대상으로 지원함. 사용지역, 제품 모델, 연결된 스마트폰 모델 등에 따라 자세한 지원 사항은 서로 다를 수 있음.

사진: SKT.

사진: SKT.

SK텔레콤은 AI 기반 음성 안내 플랫폼 ‘누구 비즈콜(NUGU bizcall)’로 AI 콜 B2B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누구 비즈콜’은 ‘누구 통화 옵션 케어콜(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지원)’, ‘누구 돌봄콜(노인 대상 사회안전망)’로 검증된 NUGU interactive 기술 바탕으로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다양한 음성 합성음을 지원하는 AI 콜 플랫폼이다.

‘누구 비즈콜’의 가장 큰 특징은 제휴사가 직접 AI 콜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대상자 및 결과 데이터를 직접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며 개인정보 관리 이슈 또한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네’, ‘아니오’ 및 객관식과 숫자형, 범위, 답변 재확인 등으로 구성된 대화 시나리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계약된 가용 채널 범위 내에서 다량의 콜을 동시에 발신할 수 있다. 또한 발신일/시간대(30분 단위)별 발신 예약 현황도 제공한다.

또한 ‘누구 비즈콜’은 대고객 업무 리소스를 효율화하고 섬세한 고객 관리 지원을 제공하는 데 강점이 있는 플랫폼이다.

자료: SKT.

자료: SKT.

△정보를 전달/확인하는 Q&A 형태의 통화 시나리오에 적합하며 상시 인력 없이 동시에 많은 양의 콜을 소화할 수 있고 △통화 대상자 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섬세한 시나리오 구성이 가능하며 △피드백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해 효과적 고객 관리를 할 수 있다. △통화 시나리오에 적합한 음성인식/합성 기술을 적용해 기계적인 느낌을 최소화했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를 통해 만성 질환자의 정기적 건강상태 확인, 수술 후 경과 및 증상 확인이 필요한 병원/건강관련 업종이나 금융상품의 불완전 판매 모니터링, 상품의 만기일/갱신일을 안내하는 카드/보험/증권 등 금융 업종, 만족도 조사나 여론 조사 등을 위한 마케팅/리서치 업종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미 순천향대병원의 수술 후 퇴원환자 케어, 건강보험공단의 만성질환자 건강 케어 서비스, 고양경찰서의 스토킹 피해자 케어 및 사후 관리체계 구축에도 ‘누구 비즈콜’ 적용이 확정됐으며 본격적인 B2B 통화 옵션 통화 옵션 시장 진출을 통해 활용 영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 비즈콜’의 가입 및 상품 소개는 상담 이메일이나 누구 비즈콜 관리센터, Biz T월드를 통하면 된다.

윤현상 SKT A. 상품담당은 “이번 누구 비즈콜의 정식 출시를 계기로 AI 콜 B2B 시장에서 NUGU interactive 기술력을 인정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AI 대화 처리 기능 및 질문 유형에 제휴사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예정된 미국, 유로존,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금융시장이 바짝 긴장해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모두 인플레이션 수준이 가팔라지고 있는 만큼 통화긴축 기조가 강화될 가능성에 촉각이 쏠린다.

◇BOJ, 2% 넘는 물가상승률 전망. 통화완화 기조는 유지

일본 소비자물가 변동률 추이(전년대비 %, 신선식품 제외)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일본 소비자물가 변동률 추이(전년대비 %, 신선식품 제외)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먼저 일본은행(BOJ)은 오는 20~2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 뒤에는 경제·물가정세 전망도 공표한다. 시장에서는 BOJ가 올해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1.9%에서 2.0% 넘게 상향조정할 것으로 본다.

BOJ가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물가안정 목표치인 2% 넘는 수준으로 올리면 소비증세가 영향을 준 2014년을 제외하면 2003년 이후 사실상 처음이 된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본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2.1%(전년동기대비)를 기록했는데, 로이터에 따르면 6월에는 2.2%로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예상대로라면 2015년 3월 이후 최고치가 된다.

BOJ는 다만 최근 물가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대규모 통화완화 기조는 유지할 전망이다. 주목할 건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가 회의 뒤에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엔화 환율이나 인플레이션에 대해 어떤 수위의 통화 옵션 발언을 하느냐다.

◇ECB, 인플레이션에 경기둔화까지. 11년 만에 금리인상 전망

유로존 소비자물가 변동률 추이(전년동기대비 %) /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유로존 소비자물가 변동률 추이(전년동기대비 %) /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유럽중앙은행(ECB)도 21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연다. 이사회 뒤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ECB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이달 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전망이다. ECB의 금리인상은 11년 만이 된다. 9월에는 0.5%포인트의 추가 금리인상도 시사하고 있다. 역대 최고치 경신행진을 하고 있는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지난달 8.6%를 기록했다.

그렇다고 ECB가 인플레이션에만 대응하기엔 상황이 여의치 않다. 유럽연합(EU)은 최근 유로존의 올해 실질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의 2.7%에서 2.6%로 낮춰 잡았다. 내년에는 1.4%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불안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사태 또한 경기회복에 제동을 걸면서 경기불안감이 고조된 상태다. 유로존 경기에 대한 우려는 달러 대비 유로화 값을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40여년래 최고 인플레이션 '쇼크'. 연준, 1%p 금리인상 전망도

미국 소비자물가 변동률 추이(전년동기대비 %) / 자료=FRED

미국 소비자물가 변동률 추이(전년동기대비 %) / 자료=FRED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26~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다. 물가상승세가 거침없는 만큼 대폭적인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노동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6월 CPI는 전년동기대비 9.1% 뛰었다. 5월 8.6%, 시장 예상치 중간값 8.8%를 모두 웃돌아 시장에 '쇼크'를 남겼다. 1981년 11월(9.6%) 이후 40여년 만에 최고치다.

연준의 금리향방에 민감한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1.0%포인트 인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강해졌다. 다만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등 이른바 매파(강경파)들이 6월 CPI 발표 뒤에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혀 연준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다시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15일 추경호 부총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기획재정부) ©열린뉴스통신ONA

16일 추경호 부총리가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면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기획재정부) ©열린뉴스통신ONA

(서울=열린뉴스통신) 심은혜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게오르기에바 IMF 재무장관과의 면담에서 “펀더멘탈 강화를 위해 정책 강화를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6일 제3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면담을 갖고 글로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G20 재무장관회의는 인플레이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세계경제 회복 모멘텀의 큰 약화 가운데 개최됐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러시아-우크라 전쟁, 인플레이션 등으로 세계경제 전망이 지난 4월 대비 한층 어두워졌으나 한국 경제는 좋은 펀더멘탈 감안 시 주요국 대비 둔화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의) 환율 절하 수준도 다른나라 대비 양호하다”고 언급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어려운 시기 재정・통화 정책 간 최적 정책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추경호 부총리는 “펀더멘털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통화당국과 긴밀한 소통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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