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계약의 원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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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옵션거래 방법

옵션 계약의 원리

원천이자소득(법인세)을 계산함에 있어 비용을 차감하는지 여부

이 사건 옵션거래로 얻은 소득의 성격은 이자소득이고, 이자소득을 계산함에 있어 이자의 비용을 인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1. 피고가 2004. 12. 10. 원고에게 한 2002사업연도 법인세(원천이자소득세) 2,910,507,020원의 징수처분 중 2,645,915,470원을 초과하는 부분을 취소한다.

2.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

3. 소송비용 중 90%는 원고가, 나머지 10%는 피고가 각 부담한다.

피고가 2004. 12. 10. 원고에게 한 2002사업연도 법인세(원천이자소득세) 2,910,507,020원의 징수처분 중 670,325,349원을 초과하는 부분을 취소한다.

가, 원고와 국내 일부 금융기관(OO은행 등)은 1998. 2.경부터 미국회사인 OOOO과 파생금융상품인 TRS거래와 관련하여 소송을 하던 중, 1999. 10.경 OOOO과 화해하기로 약정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i) 원고는 OOOO에게 화해금 미화 320,000,000달러(이하 '달러'는 미화를 의미한다)를 지급한다.

(ii) OOOO과 국내금융기관은 원고에게 365,000,000달러(88,000,000주, 주당 4,920원, 4.16달러)를 현금출자하되, OOOO은 그 중 170,000,000달러(41,000,00주, 주당 4.920원, 4.16달러)를 현금출자한다.

나, 위 가.항과 같은 현금출자 약정에 따라 OOOO은 1999. 10. 14.과 1999. 11. 30. 두 차례에 걸쳐 원고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다. 한편 원고와 OOOO은 위 화해약정에 따라 현금출자한 170,000,000달러 상당의 주식 중 100,000,000달러 상당의 주식에 관하여 옵션거래를 하기로 하고, 위 100,000,000달러 중 50,000,000달러와 관련하여 원고의 첫 번째 유상증자일인 1999, 10. 14. OO Global Asia-Pacific Pte. Ltd.와 42,500,000달러의 옵션계약(Share Put and Call Agreement)을, OO Global America Inc.(OO Global Asia-Pacific Pte. Ltd.와 OO Global America Inc.를 "OO 해외법인"이라고 한다)와 7,500,000달러의 옵션계약을 각 체결했고, 위 100,000,000달러 중 나머지 50,000,000달러와 관련하여 두 번째 유상증자 일인 1999. 11. 30. OO Global Asia-Pacific Pte. Ltd.와 42,500,00달러의 옵션계약, OO Global America Inc.와 7,500,000달러의 옵션계약(위 각 옵션계약을 합하여 "이 사건 옵션계약"이라고 한다)을 각 체결했다.

이 사건 옵션계약에 의하면 OOOO은 옵션거래의 만기시점(2002. 10. 14. 및 11. 30.)에 100,000,000달러에 해당하는 원고 주식을 주당 4.88달러에 매가할 수 있는 풋옵션(put option)을 가지며, OO해외법인은 만기 시점 또는 만기 이전에 원고 주식을 일자에 따라 조정된 행사가격(옵션 거래일자로부터 만기시점까지 3년 동안 경과일수에 따라 주당 인수금액인 4.16달러부터 만기시점의 행사가격인 4.88달러까지 체증적으로 지정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콜 옵션(call optipn)을 갖는다.

"또한 원고는 OOOO과 OO Global Asia-Pacific Pte. Ltd.와의 이 사건 옵션계약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 옵션계약과 동시에 OOOO이 출자한 돈으로 1999. 10. 14.과 1999. 11. 30. OOOO의 자회사가 발행하는 액면금액 42,500,000달러의 Credit Linked Note(신용연계채권, 이하 'CLN'이라고 한다)각 1개씩(이자율 연 5% 복리, 액면금액 합계 85,00,000달러)을 매입했다. CLN의 만기 옵션계약의 만기와 동일한 3년이고, 만기 이전에 OOOO이나 OO해외법인이 옵션을 행사할 경우에는 행사일에 만기 종료되며, OOOO의 자회사는 만기에 원고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라. OO해외법인은 이 사건 옵션거래의 만기일(2002. 10. 14. 및 2002. 11. 30.) 직전인 2002. 10. 4. OOOO과의 협의를 통해(i) OO해외법인 대신 OO국내법인(OO캐피탈 주식회사 및 ΔΔΔ 주식회사, 이하 'OO국내법인'이라고 한다)이 원고의 주식을 조정행사가격(1주당 4.86달러)이 아닌 시가로 매입하고, (ii) OO해외법인은 조정행사가격과 시가와의 차액인 주당 3.64달러를 OOOO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OOOO은 1999. 10. 14. 과 1999. 11. 30. 인수한 원고 주식을 2002. 10. 11. OO국내법인에 시가(1.22달러)에 매도하고 매매대금으로 29,000,000달러(24,000,000주 X 1.22달러)를 지급받았고, OO해외법인은 2002. 10. 11. 옵션차손에 해당하는 88,000,000달러(24,00,000주 X 3.64달러)를 OOOO에게 지급했다.

이와 같이 옵션계약이 이행됨에 따라 OOOO 자회사는 2002. 10. 17. 옵션계약으 담보로 발행되었던 CLN의 원금 및 이자 합계금액인 98,135,922달러를 원고에게 상환했다. 한편 원고는 OO해외법인의 옵션차손을 보전해 주기로 하는 내부약정에 따라 옵션차손 88,000,000달러를 OO해외법인에 지급했다.

마. 피고는 이 사건 옵션계약의 당사자는 OOOO과 OO해외법인이나 실질적인 계약당사자는 원고이고, 또한 이는 외형상 주식거래이나 그 실질은 원고가 OOOO과의 화해약정 및 OOOO과 OO해외법인과의 약정에 따라 OOOO의 주식매입가격에 일정한 이자 상당액을 가산한 가격으로 매입한 차입거래로 보고 117,000,000달러(29,000,000달러 + 88.000.000달러)와 100,000,000달러의 차액인 17,000,000달러(정확한 금액은 17,592,991달러이나, 편의상 '17,000,000달러'라고 한다)를 소득세법 제16조 제1항 제9호, 소득세법 시행령 제24조, 소득세법 시행규칙 제12조 제2항에 의한 이자소득으로 간주하고, 2004. 12. 10. 위 금액의 지급주체가 원고이고 원고가 OOOO에게 이자소득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 금액에 한·미 조세협약 제13조 제2항의 제한세율인 12%를 적용하여 원고에게 법인세(원천이자소득세) 2,910,507,020원(원천징수의무 불이행 가산세 264,591,547원 포함)을 징수하는 "이 사건 처분"을 했다.

[인정근거] 갑 1호증의 1, 2, 갑 2호증, 갑 3호증의 1~4, 갑 4호증의 1~5, 갑 5호증의 1~3, 갑6호증의 1, 2, 갑 7호증의 1, 1, 갑 9호증, 을 1, 2호증의 각 기재

(1) 이 사건 옵션계약과 CLN 매입은 실질적으로 하나의 거래이기 때문에 OOOO이 이 산건 옵션계약으로 인하여 실질적으로 얻은 이자소득은 17,000,000달러(즉, 17,592,991달러)에서 옵션계약과 불가분적으로 연계되어 그 운명을 같이 했던 CLN 매입을 인하여 원고가 OOOO의 자회사로부터 받은 이자 상당액은 13,135,922달러(98,135,922달러 - 85,000,000달러)를 차감한 4,457,069달러(17,592,991달러 - 13,135,922달러)로 보아야 한는데, 피고는 실질과세의 원칙을 근거로 하여 OOOO이 이 사건 옵션계약으로 얻은 소득의 성격을 '이자소득'으로 보면서도 원고로부터 OOOO으로 이전된 '부(富)의 크기', 내지 OOOO이 얻은 '소득의 크기'를 정함에 있어서는 이 사실을 무시한 채 양자를 임의로 단절시키고 분리하여 OOOO이 이 사건 옵션계약으로 인하여 실질적으로 얻은 이자소득을 17,000,000달러로 판단함으로써 실질과세의 원칙을 적용한다는 명분 아래 전체적으로 실질에 맞지 않게 과세처분을 하여 결과적으로 공평과세의 원리에 반하고 구체적 타당성ㅇ도 반하게 되었으므로 이 산건 처분은 위법하다.

(2) 이 사건 옵션계약을 금전대여거래로 보고 OOOO이 원고에게 투자한 10,000,000달러와 옵션행사 결과 취득한 117,000,000달러의 차액인 17,000,000달러를 이자소득으로 보아야 한다는 과세관청의 견해를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이 사건 옵션계약을 금전대여거래로 보고 OOOO이 취득한 17,000,000달러를 이자소득을 간주하는 것은 사후적으로 고도의 법적 평가와 판단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결론에 이를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원고에게 사전에 스스로 판단하여 자발적으로 원천징수의무를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는 것은 법인세법이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와 관련한 원천징수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을 수 없고, 조세행정의 편의를 위해 납세자의 협조를 구할 목적으로 마련된 원천징수제도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 사건에서 OOOO이 지급받은 총 117,000,000달러 중 OOOO에게 88,000,000달러를 지급한 OO해외법인의 옵션차손을 보전해 주기 위해 원고가 OO해외법인에게 지급한 금액은 88,000,000달러에 불과하고, 나머지 29,000,000달러는 OO국내법인이 OOOO에게 지급한 돈이므로 원고가 위 88,000,000달러뿐만 아니라 OO국내법인이 OOOO에게 지급한 29,000,000달러까지 원고가 자신이 지급한 것으로 보아 총 117,000,000달러를 기준으로 원천징수의무의 이행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비록 원고에게 운천징수의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의무해태를 탓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이 사건 처분 중 적어도 가산세에 해당하는 264,591,547원 부분을 취소되어야 한다.

(1) 원고가 OOOO의 자회사로부터 이자 상당액을 차감한 금액을 OOOO의 이자소득금액으로 보아야 하는지에 관하여 보건대, 소득세법 제16조 제2항에 이하면 이자소득금액은 당해 과세연도의 총수입금액으로 함으로써 부동산임대소득이나 사업소득 등과는 달리 수입에 대응하는 비용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위 소득세법 제16조 제2항은 자기자금으로써 얻는 저축의 과실이라는 이자소득의 본질상 그에 소요되는 필요경비는 거의 상정하기 어렵고 이자소득에 관하여 필요경비가 발생하는 경우는 대단히 예외적이라는 점, 이자소득과 관련하여 비용을 지출하는 경우에도 소득이 개별적·분리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개별 건별로 자금의 원천이나 흐름을 명확히 밝혀서 소득과 연관성을 입증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 등 이자소득의 특성을 감안한 것이다(헌법재판소 2001. 12. 20. 2000헌바54 결정 참조)

그런데 이 사건 옵션계약에 따른 이자소득의 귀속자인 OOOO의 입장에서 보면 OOOO이 원고에게 지급한 CLN의 이자 13,135,922달러는 이 사건 옵션계약에 따른 이자소득을 얻기 위한 비용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수입에 대응하는 비용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이자소득금액에서 비용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CLN의 이자 13,135,922달러를 총수입금액에서 공제할 수는 없다.

따라서 피고가 실질과세의 원칙을 근거로 하여 OOOO이 이 사건 옵션거래로 얻은 소득의 성격을 이자소득으로 보았다고 하더라도 OOOO이 얻은 이자소득금액을 계산함에 있어서 CLN의 이자를 비용으로 인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CLN의 이자를 비용으로 인정해서 이자소득금액을 계산해야 한다는 원고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2) 원고에게 원천징수의무의 해태를 탓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는지에 관하여 보건대, 갑 10호증 1~3, 갑 11호증의 1, 2, 갑 13호증, 갑 14호증의 1~4으 각 기재에 변론 전체의 취지를 종합하면, 1999년 말경 증권회사 애널리스트들은 2000년 증시에 대하여 낙관적인 견해를 표명하고 있었던 사실, 원고 발행 주식의 시가가 1999. 11. 16. 8,970원으로 옵션행사가격보다 높았으며 이 사건 옵션 계약시로부터 약 3개월 동안은 원고 발행 주식의 시가가 옵션행사가격보다 높기는 했으나, 당시 시점이 OOOO이 원고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직후여서 그 시점에 조정행사가격과 시가에 차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콜옵션을 행사한다는 것은 외자유치 및 자본 확충이라는 유상증자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2000년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에 원고가 바로 콜 옵션을 행사하고, 그 이행과정에서 ΔΔΔ 주시회사('ΔΔΔ')와 OO캐피탈 주식회사('OO캐피탈')는 OOOO으로부터 위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원고 회사 발행 주식 각 20,450,188주와 3,608,856주를 매입한 사실, OOOO이 지급받은 총 117,000,000달러 중 OOOO에게 88,000,000달러를 지급한 OO해외법인의 옵션차손을 보전해 주기 위해 원고가 OO해외법인에게 지급한 금액은 88,000,000달렁에 불과하고, 나머지 29,000,000달러는 29,000,000달러는 OO국내법인이 OOOO에게 지급한 돈인 사실, 위 주식매입 전에 OO국내법인과 원과 사이에는 지분투자 관계가 없었고, OO국내법인이 OOOO으로부터 주식을 매입한 것과 관련하여 원고가 OO국내법인에 29,000,000달러를 지급하지는 않은 사실, 그 후 ΔΔΔ은 2005. 3.경 4,085,950주 및 2005. 6.경 16,364,238주를, OO캐피탈은 2005. 7.경 1,000,000주 및 2005. 12.경 2,608,856주를 각 증권거래소를 통하여 원고나 OO그룹 계열사가 아닌 제3자에게 모두 매각(장내매도)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는데, 위 인정사실에 의하면, OOOO은 170,000,000달러를 현금출자하여 옵션 계약의 원리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출자로 인한 위험을 피하고자 그 중 100,000,000달러에 대하여 풋 옵션을 요구하여 OOOO과 OO해외법인 사이에 옵션계약이 체결되었고 이 사건 옵션계약으 이행을 담보할 목적으로 원고가 OOOO의 요구로 85,000,000달러의 CLN을 매입하므로써 이 사건 옵션거래와 관련하여 원고에게로의 순 현금유입액은 15,000,00달러에 불과하고, 나중에 OO해외법인의 옵션차손을 보전해 주기 위하여 원고가 OO해외법인에게 지급한 금액은 88,000,000달러인데, OOOO으로부터 15,000,000달러를 차입하기위하여 88,000,000달러의 손실을 보는 거래를 했다고 볼 수는 없으므로 원고가 OOOO으로부터 100,000,000달러를 현금출자 받을 때 이를 차입할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 이 사건 옵션계약에 의하면 OOOO은 원고 법인의 주가수준에 관계없이 옵션 계약일로부터 경과일수에 따라 1주당 조정행사가격에서 4.16달러를 차감한 가액에 상당하는 이익을 언제든지 얻을 수 있고 OO해외법인은 원고 법인의 주가수주에 따라 옵션차익 또는 옵션차손을 볼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OOOO이 이 사건 옵션거래로 얻는 이익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OO해외법인이 옵션을 행사하는 시점에 따라 체증하므로 OO해외법인이 OOOO에게 3년 만기에 해당하는 고정적 이자수익을 얻게 할 목정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당시 출자를 받는 원고의 입장에서는 외자유치를 통한자본 확충의 필요성 때문에 OOOO과 불평등한 내용을 감수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화이었으나, 당시 원고 발행 주식의 사가는 이 사건 옵션계약체결 후 3개월 동안 옵션행사가격보다 높아 원고 법인이 콜 옵션의 행사로 옵션 차익을 낼 수도 있었으므로 이 사건 옵션계약은 OOOO에게 일정한 수입이 보장하기 위한 목적 외에도 OO해외법인의 이익실현과도 관련이 있는 점, 실제 이 사건 옵션거래는 주가의 변동에 따라 OOOO 또는 OO해외법인이 적정한 시기에 옵션을 행사함으로써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전형적인 옵션거래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원고가 이 사건 옵션거래를 금전의 차입거래로 인식하로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에 비추어 보면, 외국법인의 국내원천소득을 규정하고 있는 법인세법 제93조에서 옵션거래외 관련한 원천징수에 대해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원고에게 사정에 이 사건 옵션거래를 금전대여거래로 보고 OOOO이 취득한 17,000,000달러를 이자소득으로 판단하여 자발적을 원천징수의무를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상 기대하기 어렵고, 원고로서는 이자소득을 지급할 때 그 이자소득금액에 대한 세액을 원천징수해야 하는데, 원고가 OO해외법인에 지급한 옵션차손은 이 사건 옵션계약 체결 후 원고 발행 주식의 시가가 옵션행사가격보다 낮아져서 발생한 것이므로 원고가 OO해외법인에 옵션차손을 보전해 줄 때 자신이 OOOO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보기 어려우며, 나아가 OO국내법인은 OOOO으로부터 원고 발행 주식을 매입하여 제3자에게 이를 매각함으로써 통상적인 주식거래를 한 것으로 OO국내법인이 OOOO에게 지급한 29,000,000달러까지 원고 자신이 지급한 것으로 보고 원고가 이에 대해 원천징수를 할 수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결국 원고가 OOOO으로부터 이자소득금액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원천징수하지 못한 데에는 그 의무의 해태를 탓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으므로 이 사건 처분 중 가산세 부분은 위법하다.

(3) 나아가 정당한 세액에 관하여 보건대, 이 사건 2,910,507,020원의 징수처분 중 가산세 부분을 제외한 2,645,915,470원(= 17,592,991달러 X 12% X 1,253.30원, 2005. 1. 27. 법률 제7347호로 폐지되기 전의 국고금단수계산법에 따라 10원 미만은 버림)이 정당한 세액이므로, 결국 이 사건 처분 중 2,645,915,470원을 초과하는 부분은 위법하므로 취소되어야 한다.

주식 선물이란? 그리고 옵션 만기일이란? 차근차근 공부하자.

환율·금리·주가 등의 시세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래 일정 시점에
일정한 가격으로 상품이나 주식, 채권 등을 거래하기로 하는
일종의 보험성 금융상품을 파생상품이라고 말합니다.

자, 파생상품이란 것은 위와 같이 정의됩니다.

주식 초보인 제가 이해한 바를 다시 설명드리면

" 환율, 금리, 주가 등 시세변동에 따른 손실위험(리스크)옵션 계약의 원리 를 줄이기 위해,

보험성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일정한 가격으로 거래하는 방식의 주식거래에서 파생되어나온 상품 "

뭐 이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파생상품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선도계약과 선물계약은

미래의 특정일에 사고팔것을 계약하는 것이고.

스왑계약은 미래의 현금 흐름을 교환하는 것.

옵션계약은 권리 행사를 매매한다라고 합니다.

그래요 이해안되는거 압니다.

오늘 설명키로 했던 선물과 옵션을 자세히 다뤄볼께요.

■ 선물계약

"어떠한 상품을 미래의 가격으로 정해두고 매매"로 보시면 됩니다.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드릴께요.

나는 사과 과수원을 운영한다.

젊어서 이루고자 했던 꿈이 있었지만..

결국 이루지 못하고 귀농해 가업을 물려받았다.

사과를 열심히 재배해 여생을 보내야지..

이번에 말이야 태풍 소식도 없고 사과가 풍년이겠어~!

황사장네 과수원 사과 맛 좋기로 유명하잖아~?

수확철에 맞춰 1톤당 100만원에 넘기는게 어때~?

안그래도 언제 오시나 했는데 오랜만이네요~

(작년에 사과 풍년으로 1톤당 80만원에 눈물을 머금으며 팔았더랬지..)

(올해도 풍년일 것 같은데.. 100만원이면 좋은 장사다.)

자~~ 여기 계약서에 서명하시고.

- 태풍 OO 경로를 틀어 한반도 직격타.. 농가 큰 피해입어..

- 예상치 못했던 태풍경보로 과일, 야채 금값.

지금 사과가 1톤당 130만원 이잖아ㅠㅠ

정리하면 도매상 김사장 에게

약속한대로 1톤당 100만원에 넘겨야합니다.

: 30만원의 손해발생

도매상 김사장 : 30만원의 이익발생

는 사과가격이 떨어질 것에 대비하였고,

도매상 김사장 은 사과가격이 오를 것에 대비해

주식시장에는 위에서 언급한 사과말고도

주가지수, 원유 등 다양한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 옵션계약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어떠한 자산을 팔거나 살 수 있는 권리" 입니다.

여기서 또 두가지로 나뉘어요.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옵션 = 콜옵션

미리 정한 가격으로 팔 수 있는 옵션 = 풋옵션

선물거래는 만기일에 '기초자산'을 매매하지만,

옵션거래는 만기일에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합니다.

또 선물은 만기일에 무조건 거래를 이행해야하지만,

옵션은 최종 만기일에 실제 거래를 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엥?? 그러면 무조건 거래를 이행하지 않고,

만기일에 상황보고 결정할 수 있는 옵션이

선물보다 훨씬 나은거 아니야.

그래서 옵션에는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콜옵션이란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옵션이라고 했죠?

A가 B의 삼성전자 주식 1주를 10만원에 사기로 하는 콜옵션을

10월에 매수하고 만기는 12월입니다.

정리하면 12월에 삼성전자 주식 1주를 10만원에 살지 말지 최종 결정을 하게 됩니다.

주가가 12월에 15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만기에 맞춰 주가는 상승하였고

A는 만기일이 되어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12월에 삼성전자 주식 1주를 10만원에 살지 말지를요.

10월에 10만원에 매수할 권리를 사뒀기 때문에,

10만원에사서 15만원에 매도한다면 수익이니까요.

콜옵션 매수자 : 이득

콜옵션 매도자 : 손해

주가가 반대로 5만원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러면 A는 당연히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겠죠?

B에게 그냥 안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B는 A의 콜옵션 행사를 믿고 기다렸다가

여기서 바로 아까 위에서 언급드린

콜옵션 매수자가 매수권리를 포기하게 되면

그에 따른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합니다.

보상차원에서 지불하는 금액이죠.

콜옵션 매수자 : 프리미엄 지불

콜옵션 매도자 : 프리미엄 수익

살지 말지가 아닌 팔지 말지의 권리를 거래하는거죠.

A가 B에게 자신의 삼성전자 주식 1주를 10만원에 팔기로 하는 풋옵션을 매수합니다.

12월이 되어 만기일이 왔는데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그러면 A는 주식을 팔지 않겠죠?

풋옵션 행사권리를 포기하고 B에게 프리미엄을 지불합니다.

풋옵션 매수자 : 프리미엄 지불

풋옵션 매도자 : 프리미엄 수익

이번에는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그렇다면 A는 바로 풋옵션 권리를 행사하겠죠.

주가 5만원인 주식을 10만원에 팔 수 있으니까요.

풋옵션 매수자는 이익이고 풋옵션 매도자는 손해입니다.

풋옵션 매수자 : 이득

풋옵션 매도자 : 손해

■ 선물, 옵션만기일과 네 마녀의 날

선물과 옵션은 각각 만기일이 있습니다.

선물거래 만기일 : 3, 6, 9, 12월 두번째 목요일

옵션거래 만기일 : 매달 두번째 목요일

- 목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전날로 당겨짐

자 이렇게되면.. 3, 6, 9, 12월은 선물거래와 옵션거래의 만기일이 겹치게 됩니다.

이 날은 주가가 막판에 요동칠 때가 많아

'마녀(파생상품)가 심술을 부린다'라는 뜻으로 '네 마녀의 날'이라 부릅니다.

파생상품과 관련해 숨어있던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나오며 예상하기 힘든 주가 움직임을 보인다고 하네요.

"만기일 근처에는 주가의 변동성이 커진다"라는 점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 오늘 설명은 여기까지.. 어떻게 이해가 좀 되셨나요?

여기저기 많이 찾아본 결과.. 우리 같은 주식 초보들에게 선물과 옵션거래에 대해서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개념정도만 알아두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주가지수 옵션 거래란?

주가지수-옵션-거래

주가지수 옵션거래 방법

KOSPI200 지수옵션 거래의 특징

1. 권리에 대한 프리미엄 거래

- 옵션은 권리를 프리미엄을 주고 사고파는 거래이다.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Call Option)이라 하고, 팔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Put Option)이라 한다.

콜옵션의 예를 들자면,

현재 100인 KOSPI200 지수가 증권시장이 좋아져 1개월 이내 101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1이라는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코스피 200 지수를 100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을 매수한다. 만약 1개월 이내에 상승해서 103이 되었을 때, 100에 살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게 되면, 2라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때 프리미엄으로 지급한 1이 곧 옵션의 가격이다. (지수 103-행사가 100-지불 가격 1=2)

풋옵션의 예를들면,

현재 100인 지수가 주가의 하락으로 98 이하로 떨어질 것 같아 프리미엄 2를 지급하고, 행사가격 100인 풋옵션을 매수했을 때, 한 달이내 98(옵션각격으로 2를 지급) 이하로 떨어지면 풋옵션 매수자는 100에 팔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해서 2의 이득을 볼 수 있다. 98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때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포기하면 된다. (행사가 100- 지수 96-지불한 가격 2 = 2)

2. 매수자와 매도자의 손익구조가 다르다

- 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이익이 되면 권리를 행사하고, 빗나갔을 경우 프리미엄(옵션 가격)만 손해보고 포기하면 되기 때문에 권리는 있지만 의무는 없다. 따라서 매수의 경우 예상이 맞을 경우 이익이 날 수 있는 범위는 거의 무한대지만, 손해를 볼 수 있는 범위는 옵션을 매입한 금액만큼 에 한정된다.

- 옵션을 매도한 사람은 돈을 먼저 받았기 때문에 중도에 권리를 포기할 수 없고, 매수자의 선택에 따라야 할 의무만 있다. 따라서 매도의 경우 예상이 맞을 경우 이익은 옵션을 매도한 금액에 한정되지만, 빗나갔을 경우에는 손해가 무한대로 커질 수 있다.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매도한 옵션을 손해보고, 중도매 수하여 정리할 수도 있다.)

3. 시간 가치가 있다

- 옵션이 현물이나 선물과 다른 또 하나의 특징은 시간가치에 있다. 옵션은 행사 가치와 시간가치로 구성된다. 시간가치는 정해진 기간 내에 주가의 변동성으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가치이다. 시간가치로 인해서옵션 가격의 변동성은 선물보다 커지게 된다. 옵션기간이 끝나면 '0'이 된다.

- 거래가 가장 많은 최근 월물의 옵션은 그 기간이 길어야 1개월 미만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투자자의 주가 예측 방향이 맞았다 하더라도 시간가치의 급격한 소멸로 손해 보는 경우가 많다.

KOSPI200 지수옵션 거래제도

1. 계좌 개설

- 모바일에서도 가능한데, 선물·옵션 계좌가 거의 같이 묶여있으니, 각각이 아닌 같이 개설이 가능하다.공인인증서(범용인증서/증권거래용), 신분증만 있으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단, 주문을 내려면 1500만 원 이상 계좌에 입금이 되어 있어야 한다.)

2. 거래대상 지수

- KOSPI200 지수(요즘은 외국 투자도 많이 하지만 위험성이 훨씬 크다!!)

3. 거래단위

4. 거래종류

○ 주가 상승이 예상될 때 -> 콜옵션 매수, 풋옵션 매도, 하락이 예상될 때 -> 풋옵션 매수, 콜옵션 매도

5. 결제 월 별 옵션의 종류

- 당월을 포함한 연속 3개월, 분기월 중 최근 월물로 4종류가 있다.

6. 최종거래일 및 거래 개시일

- 최종거래일은 각 결제월의 두 번째 목요일이다. 이날 결정되는 코스피 200 지수를 기준으로 남아 있는 옵션이 청산된다. 새로 생기는 결제월 물은 최종거래일 다음날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7. 거래종목

- 결제월수 X 행사 가격 종목수 X 콜과 풋(2) = 40개 종목 (지수에 따라 많이 생길 수 있다)

8. 가격제한폭

- 옵션은 가격 제한이 없다. 코스피 200 지수가 하루 오를 수 있는 최대폭인 15% 상승할 경우, 선물은 최대 6.6% 수익이 가능하고, 옵션은 약 33배의 수익이 가능하다.

9. 증거금

- 옵션을 매수할 때는 매수금액 전액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100만 원 만큼의 옵션을 매수한다면 100만원 필요) 그러나 매도할 때는 매도대금의 3~10배의 증거금이 필요하다. (100만 원만큼 매도하다면 약 300~1000만 원 증거금 필요) 매수는 손실이 매수금액에 한정되지만, 매도는 손실이 거의 무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도에는 많은 증거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인과 기관이 주로 활용하고, 자금력이 열악한 개인은 주로 매수에 의존한다.

10. 거래수수료

- 옵션의 수수료는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거래대금의 약 0.1%로 현물 수수료의 2배에 해당된다. 거래세는 없다.

행사가 별 옵션의 종류

1. 등가격 옵션(ATM, At The Money Option)

- 지수와 행사 가격이 같은 옵션이다. 등가격 옵션은 권리를 행사하면 '0'이 되지만, 주가 변동에 따라 가장 민감하게 움직인다.

2. 내 가격 옵션(ITM, In The Money Option)

- 권리를 행사하면 이익이 되는 옵션이다. 콜옵션의 경우 코스피 200 지수보다 행사 가격이 낮은 옵션이다. 깊은 내 가격 옵션(Deep ITM),즉 내가격으로 갈수록 가격이 높으나 가격변동률은 낮기 때문에 선물에 가깝다.

3. 외가격 옵션(OTM, Out The Money Option)

- 권리를 행사해도 이익이 없는 옵션이다. 다만 만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시간가치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정해진 기간 내에 내가격 옵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베팅하는 것이다.

- 깊은 외가격 옵션(Deep OTM)으로 갈수록 이익이 될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깊은 외가격 옵션은 기관이 주로 매도하고, 큰 폭의 주가 변동을 기대하는 개인들은 투기하는 마음으로 매수하는 경향이 있다.

트리플 위칭데이(Triple Witching Day)란?

- 선물, 지수옵션, 개별종목 옵션 등 파생상품 3종류의 만기일이 일치하는 날이다. 분기월, 즉 3월, 6월, 9월, 12월의 두 번째 목요일이 트리플위칭데이다.

-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세 마녀가 만나 무슨 장난을 칠지 모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름대로 이날 결정되는 지수에 따라 파생상품의 손익이 좌우되기 때문에, 지수가 오를수록 이익이 커지는 포지션(선물 매수, 콜매수, 옵션 계약의 원리 풋매도)을 가진 투자자의 경우, 지수를 올리려고 하고, 반대포지션 (선물 매도, 풋매수, 콜매도)을 가진 경우는 지수를 떨어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예상 밖의 주가 등락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지수 옵션거래 투자기법 6가지

1. 콜옵션 매수

- 주가 상승이 예상될 때 이용하는 투자전략이다. 이익은 주가가 상승할수록 커지지만, 최대 손실은 매수금액에 한정된다.

2. 콜옵션 매도

- 향후 주가가 하락하거나 오르지 못한다고 예상될 때 이용하는 투자방법이다. 매도금액만큼 먼저 이익을 보지만, 예상이 빗나가 주가가 상승할 때는 상승폭이 크면 클수록 손실이 많아진다. 또 주식(또는 선물)을 보유한 상태에서 콜옵션을 매도하게 되면, 주가가 하락할 경우 손실의 일부를 줄일 수 있는데, 이를 보증된 콜매도(Covered Call매도)라 한다.

3. 풋옵션 매수

-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이용되는 방법이다. 주가가 하락할수록 이익은 커지지만, 반대로 주가가 상승할 경우 예상손실은 옵션의 매수가액에 한정된다. 또 보유하고 있는 주식(또는 선물)이 하락할 위험에 있을 때 풋옵션을 매수하면, 주가 하락에 대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데, 이를 보호적 풋매수(Protective Put매수)라 한다.

4. 풋옵션 매도

-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주가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때 이용하는 방법이다. 주가가 예상대로 상승하면 옵션 매도금액만큼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하락폭이 클수록 손해도 크다.

5. 스트래들(Straddle) 매수와 스트래들 매도

- 동일한 옵션 종목에서 행사 가격이 동일한 콜옵션과 풋옵션을 동시에 매수하는 경우, 또는 콜옵션도 매도하고 풋옵션도 매도하는 경우로서 흔히 양건이라고도 한다. 스트래들 매수의 경우 지수가 오르던 떨어지던 많이만 변동하면, 방향이 다른 한쪽은 손해를 보더라도 방향이 같은 쪽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는 방법이다.

6. 스트랭글 매수와 스트랭글(Strangle) 매도

- 동일한 옵션종목에서 행사가격이 각기 다른 콜옵션을 매수하고, 동시에 풋옵션을 매수하는 경우 또는 각기 다른 콜옵션을 매도하고, 동시에 풋옵션을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콜옵션은 행사 가격 120짜리를 0.88에 10 계약 매수하고, 동시에 풋옵션은 행사가격 115짜리를 0.85에 10계약 매수하는 것)

ELW (Equity Linked Warrent) 란?

- 우리말로 '주식워런트증권'이라 한다. 코스피 200 지수 또는 특정 종목을 사전에 정한 미래의 시기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증권을 말하며, 일종의 옵션이라 할 수 있다. 살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증권을 콜 워런트라 하고, 팔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증권을 풋워런트라 한다.

-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콜을 사고 반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풋을 매수한다. 매수한 ELW는 차익이 생기면 중도에 팔 수도 있으며, 만기까지 가지고 있으면 현금으로 정산된다.

ELW 투자 시 위험관리 방법 5가지

- 고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지만, 단기에 투자자금 전액을 손해 볼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상품이다. 따라서 기초자산에 투자를 하되, 투자금의 10% 이내로 한정하는 것이 안전한다.

1. 잔존기간이 1개월 미만인 ELW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 만기 1개월 전부터는 LP거래가 없으므로 매매하기가 어렵다.

2. 프리미엄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은 피하는 게 좋다.

- LP가 인위적으로 프리미엄을 높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3. 기초자산 및 ELW 가운데 어느 쪽이든 거래가 적은 종목은 제외한다.

- 거래가 없으면 정상적인 가격 형성이 안되고, 원하는 시기에 매매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4. 행사자와 현재자가 10% 이상 벌어져 있는 외가격의 ELW는 제외하는 게 좋다.

5. 손절매 원칙을 반드시 지키고, 손실이 났을 때 물타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

옵션과 위험관리

개인투자자가 옵션으로 돈 벌기 힘든 이유

1. 만기가 너무 짧다.

- 예측 방향이 맞았다 하더라도, 만기가 짧아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시간가치를 따라가기 어렵다

2. 자금력

- 자금력이 없는 일반 투자자들이 대박을 노리고 값싼 외가격의 옵션을 주로 매수하는 경향이 있고, 또 한쪽 방향으로만 네이키드 포지션으로 거래하기 때문이다.

※ 네이키드 포지션(Naked Position)

- 가장 단순한 옵션 투자기법으로, 콜옵션이나 풋옵션 중 한쪽으로만 매수, 매도하여 시장 위험에 헷지 되지 않은 포지션. 네이키드 포지션을 갖게 되면, 예측이 빗나갈 경우 보완대책이 없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3. 거래수수료가 많다

- 옵션의 매매수수료는 현물의 약 2배에 해당하는 반면, 하루 등락폭이 큰 옵션의 특성상 매매 회전율이 높을 수밖에 없어 수수료가 많이 들어간다.

옵션 투자 위험관리 방법

1. 투자한도와 배팅 단위를 정하고, 일관되게 지켜야 한다.

- 투자자금의 10~20% 범위에서 투자를 하되, 절대 100% 올인해서는 안된다. 옵션은 일시에 투자금액 전액을 날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투자 원금이 없으면 기회도 사라진다.

2. 기술적 분석에 의존해서 날마다 매매하지 말아야 한다.

- 한 달에 1번이라도 결정적 기회가 왔다고 생각될 때만 매매를 하되, 맞지 않으면 버린다는 마음으로 투자해야 한다.

3. 기관과 외국인이 옵션에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합성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이다.

- 합성전략은 현물, 선물, 옵션 등 3가지 종류를 적절히 조합하는 방법과 옵션만으로 구성하는 합성전략이 있다.

기관이 활용하는 옵션의 합성전략

1. 상승 예상

1) 수직적 강세 콜스프레드 (예: 행사가 190 콜을 매수하고 210 콜을 매도)

2) 수직적 강세 풋스프레드 (예: 행사가 190 풋을 매수하고 210 풋을 매도)

- 상승 예상이 맞을 경우, 제한된 이익을 실현할 수 있고, 빗나가 하락할 경우 손해도 제한적

2. 하락 예상

1) 수직적 약세 콜스프레드 (예: 행사가 210 콜을 매수하고 190 콜을 매도)

2) 수직적 약세 풋스프레드 (예: 행사가 210 풋을 매수하고 190 풋을 매도)

- 하락 예상이 맞을 경우 제한된 이익을 실현하고,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손해는 제한적이다.

3. 방향성은 불확실하지만 주가가 큰 폭으로 변동이 예상될 때

- 세 종류의 옵션에 대해 포지션을 취한다. 행사가 200 옵션 계약의 원리 콜을 2 계약 매수하고, 190 콜과 210 콜을 1 계약씩 매도하여 1:2:1의 구성비율을 만든다. => 주가가 크게 변하면 이익이 클 수 있다. 주가 변동이 작을 때는 손해도 제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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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구분 내용
SCI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구축한 국제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로(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분야에 높게 평가된 학술지에 기재된 논문
SCIE SCI확장판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SCI 사회과학논문 인용색인(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A&HCI 예술 및 인문과학 논문 인용색인(Arts and Humanities Citation Index)
ESCI 기본 요건을 갖추었으나 피인용 영향도가 충분하지 않아 SCIE, SSCI, A&HCI에 아직 등재되지 않은 학술지
SCOPUS 엘스비어(Elsevie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로 인용정보를 제공
KCI 한국연구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용 색인 및 데이터 베이스

(김창모의) 대한민국 선물옵션 교과서 : 초보자를 위한 선물옵션의 모든 것

발행사항 : 서울 : 새빛에듀넷, 2009

DDC : 332.645 판사항(22)

서명/저자사항 : (김창모의) 대한민국 선물옵션 교과서 : 초보자를 위한 선물옵션의 모든 것 / 김창모 지음.

형태사항 : 283 p. : 삽도, 도표 ; 23 cm

일반주기명 : 시장의 흐름을 읽는 선물옵션 성공투자 교과서
김창모의 필명은 '캔두킴' 임
권말부록 : 1. 파생상품시장업무규정(개정). - 2. 파생상품시장업무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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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
    • 목차
    • Unit 1 선물의 기본기
    • chapter 01 고수가 알려주는 리스크
    • 리스크의 개념 = 14
    • 닉 리슨의 베어링 사건 = 17
    • 고수의 영역 = 22
    • 주식매수의 위험 = 28
    • chapter 02 주식보다 돈 벌기 쉬운 선물
    • 선물의 개념 = 31
    • 알기 쉬운 선물 = 36
    • 주가지수선물거래의 특징 = 40
    • chapter 03 선물거래의 숨은 진실
    • 가격변동 위험의 헷지 = 41
    • 현물시장의 유동성 확대 및 미래 가격예시 기능 = 42
    • 레버리지 효과 = 43
    • 수익요소 = 44
    • 매매의 양방향성 = 44
    • chapter 04 지수 방향에 따른 선물의 손실과 이익
    • 선물매수의 손익구조 = 46
    • 선물매도의 손익구조 = 48
    • Unit 2 선물거래의 실전기초
    • chapter 01 선물거래의 첫걸음
    • 기본자산 = 52
    • 선물 결제원, 최종결제일 및 거래개시일 = 55
    • 선물의 가격제한폭 = 58
    • 매매시간 = 59
    • 매매체결 방식 = 60
    • 호가단위 = 61
    • 선물계약의 청산 = 62
    • 가격승수 : 선물 1p는 50만 원 = 67
    • 증거금 : 선물 1,500만 원은 주식 1억 원의 효과 = 67
    • 마진콜 제도 = 70
    • 초과증거금과 일일정산제도 = 73
    •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 = 75
    • 선물거래의 종류 = 78
    • chapter 02 베이시스를 모르면 여전히 초보
    • 베이시스 = 93
    • 프로그램 매매 = 103
    • 도미노 현상 = 107
    • chapter 03 돈을 벌기 위한 필요조건, 미결제약정
    • 미결제약정 = 111
    • 미결제약정의 다이버전스 = 117
    • Unit 3 옵션의 기본기
    • chapter 01 옵션 초보와 고수의 차이
    • 신의 영역을 인간의 영역으로 = 122
    • 옵션은 역발상의 논리 = 124
    • chapter 02 옵션은 복권 같은 것
    • 옵션의 기초 = 127
    • 선물과 옵션의 차이 = 135
    • chapter 03 콜옵션과 풋옵션의 허와 실
    • 옵션의 종류 = 139
    • 옵션거래의 장점 = 142
    • 콜옵션의 손익구조 = 143
    • 풋옵션의 손익구조 = 148
    • Unit 4 옵션거래의 실전기초
    • chapter 01 옵션거래의 첫걸음
    • 기본자산 = 154
    • 결제월 = 154
    • 최종거래일 = 156
    • 거래시간 = 158
    • 권리행사 및 손익분기점의 개념 = 159
    • 옵션 1p는 10만 원, 0.01p는 1천 원 = 160
    • chapter 02 옵션의 몸통은 행사가격
    • 프리미엄과 행사가격 = 165
    • 행사가격과 시장가격 = 168
    • 옵션퍼즐 = 171
    • chapter 03 옵션거래의 생명은 증거금
    • 개시증거금 = 174
    • 유지증거금 = 178
    • 초과증거금 = 180
    • 일일정산과 증거금의 관계 = 180
    • chapter 04 옵션가격을 좌우하는 변동성
    • 방향성과 변동성 = 196
    • 옵션의 변동성 = 201
    • 변동성의 측정 및 실전 적용 = 202
    • 에필로그 = 209
    • 부록
    • 파생상품시장업무규정(개정) = 212
    • 파생상품시장업무규정 = 215

    옵션 계약의 원리

    지난 6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슈타인바이스재단에서 만난 올리버 담닉 기술이전센터장. 그가 슈타인바이스재단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슈타인바이스재단은 전 세계 15개국에 918개의 슈타인바이스 기업(Enterprise)을 설립, 자회사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히든챔피언 기업 중 400여개가 이곳 지역들에 소재해있다. 히든챔피언의 나라 독일의 한 축을 차지고 있는 셈이다. [사진=이유진 기자]

    지난 6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슈타인바이스재단에서 만난 올리버 담닉 기술이전센터장. 그가 슈타인바이스재단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슈타인바이스재단은 전 세계 15개국에 918개의 슈타인바이스 기업(Enterprise)을 설립, 자회사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히든챔피언 기업 중 400여개가 이곳 지역들에 소재해있다. 히든챔피언의 나라 독일의 한 축을 차지고 있는 셈이다. [사진=이유진 기자]

    '히든챔피언(Hidden Champion)'.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처음 만든 용어로, 잘 알려지지 않은 강소기업을 의미한다. ①세계시장에서 1~3위 이내 제품을 가지고 옵션 계약의 원리 있고 ②매출이 50억 유로(6조 5630억원) 이하이면서 ③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독일은 히든챔피언의 나라다. 2017년 코트라(KOTRA)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총 2734개 히든챔피언 중 1307개 기업이 독일 소재다. 47.8%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비결은 무엇일까. '독보적인 기술상용화'다. 독일은 고객(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대학·연구소에서 이전한다. 기술을 먼저 개발하고 이전할 기업을 찾는 한국과는 반대의 양상이다.

    여기엔 '슈타인바이스재단(이하 재단)'이 역할을 굳건히 하고 있다. 재단은 전 세계 15개국에 918개의 슈타인바이스 기업(Enterprise)을 설립, 자회사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히든챔피언 기업 중 400여개가 이곳 지역들에 소재해있다. 실제 독일 대표 기업인 보쉬(Bosch)가 재단을 통해 받은 특허기술만 해도 100건 이상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기술이전 전문기관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본지는 지난 6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재단 본사를 찾았다.

    ◆ 비결? "발상의 전환"

    담닉 센터장은 슈타인바이스재단의 비결을

    슈타인바이스재단 현황. [사진=POSRI 보고서(슈타인바이스 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넷 자료 발췌)]

    재단은 대학 또는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지식·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대가를 받고 전달해준다. 일종의 '중개자' 역할이다. 여기서 차별점은 바로 재단이 직접 연구개발(R&D)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기업이 의뢰한 R&D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재원을 민간으로부터 100% 자체 조달한다는 점이다.

    올리버 담닉(Oliver Damnik) 슈타인바이스재단 기술이전센터장은 "설립 이례 기술이전에 관한 비용은 단 한 번도 국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무조건 100% 기업의 옵션 계약의 원리 몫이다. 재단은 국가 산하가 아니다. 기업들은 비용 지불에 있어 전혀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 여기서 나온 인재 중 98%가 해당 기업들에 취업한다"고 설명했다.

    그가 말하는 재단의 비결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발상의 전환'이다. 그는 기관에서 나오는 연구결과가 아닌,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로부터 모든 게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재단이 연간 수행하는 기업 컨설팅 서비스 수만 해도 2000여건이 넘는다. 매년 1만명이 넘는 기업에서 기술이전이나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요청받고 있으며, 전체 고객의 70%는 중소기업이 차지한다. 2020년 기준 매출액은 약 2480만 유로(약 330억원)다.

    담닉 센터장은 "대학은 연구결과로 시작한다"며 "왜 거꾸로 발상하지 않는가. 뒤집어야 한다.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대학·연구소에서 만드는 방법으로 가야 한다. 다만 학문적으로 가면 안 된다. 실용적이고 현실성 있게, 유용함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양 쪽의 '눈'을 가진 인재

    두 번째 비결은 '인재'다. 1983년도 설립된 재단의 기조는 '듀얼시스템'. 일과 학습을 병행한다는 뜻이다. 즉 재단은 학문과 산업, 양쪽의 언어를 다 지닌 사람을 '인재'라고 칭한다.

    "현장과 산업의 경계선이 없는 이들을 우리는 인재라고 말해요. 독일에선 대부분 전문대 교수들이 해당되죠. 이들은 현장에서 뛰어봤기에 그들(기업)이 당장 필요한, 학생들에게 접목돼야 할 기술들을 압니다. 학문적으로가 아닌 기업 입장에서 R&D를 발상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해요."

    재단은 현재 슈타인바이스 기업과 함께 슈타인바이스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슈타인바이스대학은 ▲공학∙사회과학∙자연과학 분야 학사과정(3년)과 ▲지멘스∙보쉬 등 대기업들이 맞춤형 강좌를 개설하는 석사과정(2년)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기업 파견 인력과 대학원생이 함께 수행하는 박사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50개국에 사업파트너를 두고 6000여명의 전문인력 네트워크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시현할 수 있는 이유다.

    이 같은 시스템은 기업의 문제 해결과 아카데미 수료, 인재 채용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학위과정에서부터 기업과 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 때문에 졸업생들은 대기업이 아닌, 오히려 비전 있는 히든챔피언 기업을 선호하기도 한다. 1998년 문을 연 재단 대학은 올해까지 1만1000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담닉 센터장은 "재단의 시초가 된 슈타인바이스(Ferdinand von Steinbeis, 1807~1893)는 최초로 직업학교를 설립한 인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 이를 위한 평생교육을 강조해왔다"며 "이러한 철학에 기반해 재단은 기술이전 계약체결 단계에서 이론과 방법론을 함께 도입, 고객의 중장기적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단에 소속된 700여명의 대학교수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우린 양쪽의 언어를 다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 능력이 없는 교수들은 채용하지 않는다. 얼마나 유명한 학술지에 논문을 실었는지, 회사의 매출에 얼마큼 기여했는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건 기업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눈'을 가졌는 지다"라고 역설했다.

    ◆ 한국의 문제? "과도한 중앙 의존"

    담닉 센터장은 한국의 문제점을

    "교육기관과 산업체와의 유기성. 기본원리는 간단하지만 재단 외엔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어요. 이유는 기존 구조를 탈피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중요한 건 이 모든 걸 결정하고 해낼 수 있는 사람이에요. 40여년 전엔 기업에서 돈을 받고 이러한 프로젝트를 한다는 게 쉽지 않았어요. 독일의 한 전문대만이 가능했죠. 그걸 들은 총리가 학장을 만나게 됐고 법이 제정, 지금의 '산업에서 나오는 돈을 다시 산업에 투자하는 생태계'가 그려진 거에요. 제대로 옵션 계약의 원리 된 사람 한두명이 제대로 된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 이게 재단의 성공비법입니다."

    담닉 센터장은 일본과 독일 헤센주 등 전 세계가 재단을 카피하고 싶어 했지만, 그러지 못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자세가 준비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질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의 문제점을 '과도한 정부 의지'로 꼽았다. 담닉 센터장은 "한국은 80% 이상의 돈이 공공기관에서 나온다"며 "누군가 독점적으로 산업구조를 꽉 잡고 있는 셈"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지원금에만 의존한다면 혁신 기술은 사장된다. 실제로 그런 사태를 많이 봤다. '어디선가 지원금이 나오면 내가 가진 기술을 개발해볼까?' 하는 마음가짐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슈타인바이스재단 전경. [사진=이유진 기자]

    슈타인바이스재단 설립 시초가 된 슈타인바이스(Ferdinand von Steinbeis, 1807~1893). 담닉 센터장에 따르면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슈타인바이스재단 설립 시초가 된 슈타인바이스(Ferdinand von Steinbeis, 1807~1893). 담닉 센터장에 따르면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듀얼시스템' 개념을 제시, 최초로 독일에 직업학교를 설립한 인물이다. 사진은 재단 1층에 세워져 있는 슈타인바이스 동상. [사진=이유진 기자]

    1983년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에 설립된 재단은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이전과 상용화에 관한 컨설팅, 재교육·훈련 등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전 세계 15개국에 918개의 슈타인바이스 기업(Steinbeis Enterprise)을 설립, 각 지역의 필요에 의해 기술이전센터(STC), 기술혁신센터(SIC), 기술컨설팅센터(SCC), 기술이전교육기관(STI), 자산관리회사(SBT)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교수(752명), 정규직(1572명), 전문계약직(컨설턴트·분야별 전문가 3697명) 등 총 6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담닉 센터장이 독일 히든챔피언 대표 기업으로 꼽은

    담닉 센터장이 독일 히든챔피언 대표 기업으로 꼽은 'WURTH'.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퀸첼자우에 위치, 패스너, 나사·나사 액세서리, 다웰, 화학 물질, 전자·전기 기계 부품, 가구·건설 부속품, 도구, 기계, 설치 자재, 자동차 하드웨어 등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사진=이유진 기자]

    또 다른 히든챔피언 기업.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전기 모터·팬 제조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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