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훈련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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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매월 천만건 이상의 전자문서를 처리하고 있으며, 관세청시스템이 하루 동안 장애발생시 미화 10억 달러 (작년 수출입액 총액을 일평균한 수치임)의 수출입 차질이 예상된다.

○ 이번 훈련은 관세청 대전 주전산센터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비상사태 발생을 가상한 모의훈련으로서 수도권 모처에 구축된 정부공동백업센터내 통관자동화백업시스템으로 대전 주전산센타의 주기능을 전환하기 위하여 운영요원 재배치, 전자문서 중계기관의 무역전자문서 송수신처리시스템 전환 등 종합적인 무역·물류정보망의 이동 및 가동훈련이 포함되었다.

□ 관세청은 이 모의복구훈련에서 재해복구업무를 한치의 착오없이 수행함으로써 통관·무역정보망의 근간인 수출입통관시스템을 중단시키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 원격지 백업센터 구축 및 운영

- 범정부 차원에서 9.11 테러 이후 테러의 심각성을 자각하여 국가기간정보시스템 공동 백업센터를 구축(관세청, 국세청, 행정자치부)

○ 정부기관 최초로 정보시스템 모의복구 훈련을 실시하여 공신력 확보

- 을지비상훈련에 즈음하여 재해복구센터의 본래기능 수행능력 점검 및 모의복구훈련을 통해 유사시 자체운영능력 확보

- 인터넷대란('03.1.25.) 같은 장애발생시 시스템 위탁운영자의 대처능력 배양

- 조흥은행 파업('03.6.18.) 같은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자체 운영능력 확보

- '01.9월 미국 WTC(세계무역센터) 테러 발생 이후 범정부 차원에서 주요기관 백업센터 구축

- '01.12월 정보통신부가 수립한 국가기간정보시스템 공동백업센터 구축 기본 계획에 의거 우리청 수출입통관시스템이 구축됨.

- 구축기간 : 2001. 12. ∼ 2002. 06.

- 입주기관 : 관세청 (수출입통관시스템)

○ 백업센터 실시간 원격지 백업 내역

- 수출입통관, 수출입화물, 환급, 외부사용자정보제공, 범칙조사, 통관적법성심사시스템이 실시간으로 백업되고 있음.

① 재해복구 훈련을 위해 실시간 자료백업(SRDF) ¹ 중단

1) SRDF (Symmetrix Remote Data Facility)

장애나 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근거리 또는 원거리에 위치한 디스크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이중화할 수 있는 솔루션

2) DWDM (Dense Wave Division Multiplexing)

고밀도 파장분할 다중화 방식의 약어로 여러 곳에서 온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하나의 광섬유를 통해 실어보내는 기술이다.

② 실시간 정상적인 백업여부 확인

재해복구센터와 실시간 백업이 중단된 후에 백업시스템 DB에 수록된 수출입통관자료와 관세청 주전산센터 자료가 일치하는지 확인

③ 재해복구센터 시스템 가동 상태 점검

백업시스템 DB와 응용프로그램을 가동한 후 업무담당자가 재해복구센터 주전산기 IP Address로 접속하여 정상적인 업무처리 여부 점검

④ EDI 전자문서 송수신처리 확인

- KTNET 전자문서중계시스템은 주전산센터에서 처리를 한 EDI 전자문서를 재해복구센터로 재전송하고, 백업시스템은 이를 처리하여 얻은 결과가 주전산센터의 자료와 일치하는지 확인

- 관세청 주전산센터와 백업센터간의 백업데이터 통신을 중단한 후 데이터의 유실없이 백업시스템의 DB와 프로그램이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

○ 재해선포 후 재해복구센터에서 4시간이내 백업대상업무(EDI 수출·입통관시스템)관련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가동됨.

- 업무담당자가 데이터 검증을 실시하여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함.

○ 관세청 주전산센터와 백업센터간의 백업데이터 통신을 중단한 후 데이터의 유실없이 백업시스템의 운영DB와 서비스 및 프로그램이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함.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 지명자는 16일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북한의 잠재적인 군사적 위협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주한미군의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에스퍼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주한미군의 준비태세 유지 차원에서 연합훈련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연합훈련은 주한미군의 군사적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연합훈련이 "어떠한 잠재적인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서도 미국와 한국 군이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고 강조했다.

에스퍼 지명자의 이날 서면답변은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외무성 대변인 명의 담화와 기자문답 형식으로 오는 8월로 예정된 '19-2 동맹' 연합위기관리연습(CPX)을 비난하면서 한미군사훈련이 북미 실무협상 재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압박한 와중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다만 서면답변이 작성된 시점은 북한의 입장이 발표되기 이전으로 보인다.

에스퍼 지명자는 서면답변에서 "지난 2월 한국의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국방부 장관 대행은 한반도의 진행되는 안보 상황에 보다 더 부합하는 현대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채택했다"며 이 프로그램은 수십년간 의존해온 대규모 훈련 없이도 군사적 준비태세를 갖추고 임무에 필수적인 과업에 있어 숙련도를 달성하고 군사적 준비태세를 유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한미 국방당국이 올해부터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이란 이름의 연합훈련을 종료하면서 키리졸브 연습은 한글 명칭으로 바꾸고 FE훈련도 명칭을 아예 없애 소규모 부대 위주로 연중 실시하기로 한 걸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키리졸브연습은 새 연합지휘소연습인 '동맹'으로 대체됐다.

에스퍼 지명자는 "주한미군은 한국 군 카운터파트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고 있다"며 외교적 노력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뒷받침하면서도 군사적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 무역, 에너지 분야 주요 공공기관 합동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7월 4일 산업 무역 훈련 무역 에너지 분야 주요 공공기관들과 합동으로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장영진 1차관은 산업부 사이버안전센터에서 훈련 상황을 시찰하고, 해당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최고책임자들과 영상회의를 통해 사이버보안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가 사이버영역까지 확대되고, 특정 대상을 목표로 한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과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는 사례가 빈번해지는 등 사이버위협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21일 공공기관 사이버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었고, 산업부는 사이버안전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보안관제를 강화하고, 긴급대응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사이버공격에 대한 산업부 및 산하 주요 공공기관의 대응역량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자 실시했다.
산업 무역 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13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최근 동향을 반영한 사이버 공격 및 사고 유형에 따라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탐지, 전파, 조치(복구), 보고 등을 통해 대응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해당 기관들과의 점검회의를 통해 국내외 사이버위협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의 사이버보안 대응 활동과 계획을 점검했다.
장영진 1차관은 “산업 무역 에너지는 국가경제의 근간으로 무역 투자 공급망 관련 중요정보와 핵심 산업기술, 국가기반시설인 전력시스템 등의 사이버보안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를 소관하는 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은 경제안보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사명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산업부 사이버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유기적 협력체계와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해영기자

서울 무역회관, 초고층 건축물 화재 훈련 실시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본부장 조송래)는 5월 20일(수) 오후 2시에 서울 무역회관에서 초고층건축물 대형화재 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에서 8번째인 215m 높이의 ‘무역회관(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강남구청, 무역회관이 주관하며, 26개 기관·단체 1,591명과 장비 50대가 동원되어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된다.

훈련내용은 화재가 발생하면 건물 입주자·관계자 등 시민 1,300여명이 대피방송과 피난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전면과 후면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건물 자위소방대가 활동하며 무역회관 자체의 비상대비 계획이 가동 된다.

초고층건축물 대형화재 상황인 만큼, 고가사다리차 활용이 불가능한 지역(18층이상)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무역 훈련 위해 소방헬기 등 3대의 인명구조 헬기와 150m까지 송수가 가능한 고압 펌프차 등 특수차량도 동원된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국민참여 훈련이 무역 훈련 무역 훈련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중앙소방본부는 전국 200개소의 차량 정체구간에서 실시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하여 국민들이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양보운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방화복을 착용하고 펌프차에 탑승하여 출동하는 체험도 실시할 계획이다.

* 문의 : 119구조과 긴급구조계장 최재민(02-2100-0888)

“이 자료는 국민안전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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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시진핑, 무역협상 진통에 北 화력훈련 변수 겹쳐

'첩첩산중' 시진핑, 무역협상 진통에 北 화력훈련 변수 겹쳐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으로 대내외에 위상을 과시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막판 소용돌이에 빠진 미·중 무역협상과 북한의 화력타격 훈련 등 변수가 겹치면서 근심이 커지고 있다.

7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달 중 미·중 정상회담에 이어 내달 말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즈음해 시진핑 주석의 일본 방문과 남북한 동시 답방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일대일로 정상포럼에서 40여 개국의 정상들을 만났던 시 주석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미·중 무역전쟁 종식을 선언하며 주요 2개국(G2) 지도자로서 위상을 다지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류허(劉鶴)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이번 주 미국을 무역 훈련 방문해 무역협상을 타결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많았다.

이를 통해 2주 안팎 합의문 문구의 법률적 검토를 거쳐 빠르면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5월 27일) 전후로 미·중 정상 간 서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순조롭게 결승점을 향해 가는 듯했던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이 기존에 합의를 이룬 부분에서 입장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발끈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 인상' 카드를 내밀면서 판이 흔들렸다.

무역협상 타결이 지연되면 올해 상반기 내 미·중 무역전쟁을 마무리 짓고 경기를 부양해 하반기 신중국 무역 훈련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려던 시진핑 주석의 구상에 차질이 불가피해진다.

'첩첩산중' 시진핑, 무역협상 진통에 北 화력훈련 변수 겹쳐

중국 지도부는 신중국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혁개방에 따른 경제 발전을 가장 큰 성과로 내세우고 있어 오는 10월 국경일에 대중 앞에 꺼내놓을 대규모 성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 소식통은 "시진핑 지도부로서는 올해 신중국 70주년을 맞아 중국몽(夢)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미·중 무역전쟁으로 경기가 둔화하면서 민심이 흔들려 곤혹스러운 상황"이라면서 "미·중 무역 문제를 상반기에 마무리 짓지 않으면 하반기에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중국 역할론'을 내세우며 남북한 동시 답방을 검토해오던 시진핑 주석의 일정 또한 쉽지 않아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전술 유도무기 등이 동원된 화력 타격 훈련이 지난 4일 실시됨에 따라 중국이 강조해온 대화를 통한 정치적 해결에 북한이 반발하는 모양새가 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국은 대북 인도적 지원과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하고 김정은 무역 훈련 위원장의 4차례 방중까지 허용하면서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해왔는데 갑작스러운 북한의 화력훈련에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첩첩산중' 시진핑, 무역협상 진통에 北 화력훈련 변수 겹쳐

이에 따라 오사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변국 순방이라는 명목을 내세워 북한을 방문하려던 계획도 여의치 않아 보인다.

다른 소식통은 "북한의 이번 화력 타격 훈련은 시 주석이 평양에 오려면 대북 제재 완화 등에 있어서 더욱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거나 무역 훈련 경제 지원 등의 확실한 선물을 가져오라는 압박 의도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한반도 비핵화와 경제 분야 등에서 협력이 절실한 한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방한은 예정대로 G20 정상회의 전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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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중 긴장으로 시장 불확실성↑…北발사체는 제한적"

기재부 차관보 주재 합동점검반 회의 "면밀히 모니터링"정부가 미중 무역협상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난기류와 관련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다만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 기관 합동점검반 회의를 열어 이와 관련한 국내외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관계자가 참석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중국은 무역협상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시장은 출렁거렸다.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 5.58% 급락으로 장을 마무리했다.2016년 2월 이후 3년 3개월여 만에 하루 낙폭으로는 가장 컸다.미국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45%, 나스닥 지수는 -0.50%로 장을 각각 마감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01%, 범유럽지수인 Stoxx 50지수는 -1.13%를 기록하는 등 주요 국가 시장도 내림세가 나타났다.합동점검반 회의 참석자들은 미중 무역협상 전개 상황은 향후 세계 경제 하방 리스크와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함께했다.따라서 긴밀한 공조체제에 따라 경계감을 갖고 주식, 외환 등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뜻을 모았다.시장 변동성이 확대된다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시장 안정화에 착수하며, 실물부문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확산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4일 있었던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라고 언급했다./연합뉴스

무역전쟁이냐 휴전·종전이냐…미·중 협상 데드라인은 '10일'

관세폭탄 투하 시점 정하고 "궤도 복귀하라" 처방 제시9일 워싱턴 협상에 시선 집중…글로벌경제엔 초대형 악재 위기감SCMP "시진핑 주석이 미국에 대한 추가 양보안 거부"중국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위협은 사실상 협상 시한을 설정한 최후통첩으로 해석된다.미국이 추가 관세의 부과 시점을 예고하면서 동시에 중국이 이를 회피할 방안까지 제시했기 때문이다.특히 이 기간이 무역협상과 겹치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관세는 계획보다는 강력한 압박으로 읽힐 여지도 있다.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과의 무역 훈련 무역협상을 지휘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런 메시지를 전달했다.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오는 10일 0시 1분을 기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의 세율이 10%에서 25%로 인상될 것이라고 위협했다.다른 한편에서 므누신 장관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제자리로 돌아온다면 미국 정부가 관세율 인상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처방을 제시했다.오는 9∼10일 미국 워싱턴에서 협상을 재개하는 중국 대표단으로서는 미국 요구를 수용하느냐, 추가 관세 타격을 받느냐를 두고 양자택일 벼랑에 몰린 셈이 됐다.미국의 요구는 그간 합의된 세부항목을 끝까지 그대로 유지해 전체 합의문에 서둘러 도장을 찍자는 것이다.애초 양국은 오는 10일께 무역합의안을 발표하고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정상회담에서 서명할 계획이었다.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재협상을 시도한다"며 협상 속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그는 중국이 불공정 관행의 방지책을 법률에 삽입한다고 했다가 번복한 점, 기존 관세의 전면 철회를 요구한다는 점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미국이 인내심을 잃고 추가 관세를 예고한 만큼 오는 10일은 무역전쟁의 재발이냐, 휴전(休戰), 또는 종전(終戰)이냐를 판가름할 분수령으로 주목된다.합의가 이뤄져 종전에 가까워질 수도 있고, 추가 관세만 면한 채 협상이 연장될 수도 있으며, 추가 관세 집행으로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우려도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율 인상뿐만 아니라 나머지 중국 수입품 전체인 3천250억 달러 규모의 제품에도 25% 관세를 조만간 물릴 것이라고 전날 트위터로 무역 훈련 경고했다.미국의 추가 관세 위협은 작년 12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에서 무역전쟁 휴전과 협상을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다.미국이 오는 10일 실제로 관세율을 올리면 중국이 어떤 방식으로든 보복에 나설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이는 미국과 중국이 각각 2천500억 달러, 1천100억 달러 규모의 상대 제품에 고율 관세를 주고받은 무역전쟁이 더욱 큰 규모로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그렇지 않아도 성장세 둔화에 신음하는 글로벌 경제에는 세계 경제 1, 2위 경제 대국의 '고삐 풀린 무역전쟁'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현실화할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의 추가 양보 요구를 거절했다고 전했다.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협상단이 미국에 추가적인 양보를 하는 내용을 담은 협상안을 내놓자 시 주석은 "모든 결과는 내가 책임질 것"이라며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중국 측은 무역협상 초기부터 핵심 쟁점이었던 중국 국유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과 관련한 양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SCMP는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당초 예정보다 사흘 늦은 9일 베이징을 떠나 미국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중국 사회과학원의 미국 전문가 루샹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압박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스타일에 익숙해져 당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중국이 방미 일정을 취소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실패의 책임을 중국에 돌릴 것이므로, 중국 측은 방미 협상단의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연합뉴스

코스피, 미중 무역분쟁 격화 가능성에 1% 하락 출발

미중 무역분쟁 격화 가능성에 코스피지수가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62포인트(1.35%) 하락한 2166.7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6일(이하 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47포인트(0.25%) 내린 26,438.4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무역 훈련 500지수는 13.17포인트(0.45%)하락한 2932.4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71포인트(0.50%) 내린 8123.29에 장을 마감했다.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은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 수입품 관세를 10%에서 25%로 올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촉발됐다.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불확실성이 지속돼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과 이란간 무력충돌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 위축을 불러올 수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개인과 외국인이 479억원, 700억원 순매수, 기관이 104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 등 전체 248억원 매수 우위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다. 기계 무역 훈련 증권 등은 2% 내려 하락폭이 크다. 종이목재는 1.8% 상승 중이다.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LG화학 LG생활건강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2% 하락세다.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58포인트(1.52%) 하락한 750.2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55억원, 53억원 순매수, 기관이 196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으며 섬유의류 운송 등은 무역 훈련 2% 내려 하락폭이 큰 편이다.원·달러 환율은 상승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원 오른 1172.2원에 거래 중이다.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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