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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이 구독서비스 '유독'을 소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알림·뉴스 보도자료 보도/해명

□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 위원장 : 김연화 ) 가 주최하고 , 정부와 전 국 17 개 시 · 도가 후원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 이하 코세페 ) 개막식이 10.31 비트포럼 본사점 일 오후 1 시 30 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서울 ON 스튜디오 ’ 에서 개최되었다 .

ㅇ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 대한민국 쇼핑 주간 , 코리아세일 페 스타 」 는 “ 국민 모두에게 힘이되는 따뜻한 소비 ! ” 를 슬로건으 로 11.1 일부터 11.15 일까지 2 주간 개최된다 .

□ 금년도 개막식은 올해 코세페가 “ 안전한 행사 ” 에 중점을 두고 있 는 만큼 온라인 ‧ 비대면 방식 으로 진행되며 , 11 월 1 일 오후 12 시 20 분 부 터 MBC 채널에서 개막식 녹화 영상이 송출 된다 .

ㅇ 개막 축하를 위한 특별손님으로 ❶ 개막식 현장에 김부겸 국무총리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홍보모델 조보아 씨 등이 직접 참석 하고 , ❷ 영상으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과 황희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이 참여했다 .

* ( 취재 안내 ) 개막식은 온라인 ・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 현장 공간 협소로 현장 방문 ・ 취재는 불가능 . 현장 사진과 동영상은 행사 종료 후 배포 , 녹화 영상은 11.1 일 MBC TV 12:20~13:20 특별방송 예정

ㅇ 또한 , 개막식 참석자들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 코세페 하이파이브 나눔 캠페인 * ’ 에 동참 하는 시간을 가졌으 며 , 소비자와 판매자 모 두를 응원하는 ‘ 엄지척 챌린지 ’ 에 직접 참 여 해 국민에게 희망 메시지 를 전하며 2021 코세페의 개막 을 선언했다 .

* 코세페 하이파이브 나눔 캠페인 : 온라인 기부 ․ 펀딩 플랫폼인 “ 네이버 해피빈 ” 에 서 10.27 일부터 11.15 일까지 진행 ( 판매 ) 되며 , 수익금은 ‘ 사랑의 열매 ’ 에 기부될 예정

□ 한편 , 코세페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 2021 코세페 참여 업체가 10.28 일부로 2,000 개사를 돌파 (10.28 일 17 시 기준 , 2,053 개 ) 하여 , 지난해 1,784 개사를 뛰어 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된다 .

ㅇ 올해 코세페는 내수 활성화와 더불어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한 “ 안전한 행사 ” 에 부합하고 , 소비자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 비대면 부문의 행사를 강화 했다 . 이를 위해 온라인쇼핑몰 , TV 홈쇼핑 , 라이브 커머스 , 배달앱 등 다양한 비대면 ·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기획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ㅇ 아울러 많은 제조업체가 참여하여 가전제품 , 스마트폰을 포함한 IT 제품 , 자동차 · 타이어 , 의류 , 화장품 , 가구 , 식기 등 다양한 대표 소비재에 대한 특별할인전이 진행된다 . ( 업계 행사계획 : 붙임 3 참고 )

□ 한편 , 산업통상자원부는 코세페 기간 (11.1~11.15.) 동안 관할 지자체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 하여 시도에서 개최되는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 등에 대한 방역관리 점검 을 강화 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2022년 07월 14일 14:2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유플러스가 새로운 구독 플랫폼 '유독'을 공개했다. 직접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가전렌탈 등 타사의 구독 서비스를 한데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사실상 '플랫폼의 플랫폼'을 구상하는 셈이다.

별도로 소비자가 유독에 투입하는 비용은 없다는 점에서 SK텔레콤의 구독 서비스 'T우주'와도 차별화했다. 또 그룹사와 시너지를 내는 데 얽매이지 않아 얼마든지 다른 분야 1위 사업자와도 손잡고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줄 비트포럼 본사점 수 있다는 입장이다.

LG유플러스는 유독을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들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구독 외 다른 영역에서도 고객경험의 혁신을 이끌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정수헌 부사장 "고객경험 초격차"…기존 구독 모델 불만 해소 방점

"LG유플러스는 더 이상 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경험을 주는 회사가 되겠다. LG유플러스가 고객경험 초격차를 이뤄내기를 기대해 달라."

정수헌 컨슈머부문장 부사장(사진)은 14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구독 플랫폼 유독 관련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고객경험 초격차'라는 표현을 반복 강조했다.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와이낫(WHY NOT)'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번에 유독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자 와이낫 프로젝트 2.0의 포문을 여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고객경험 혁신은 고객의 불편함을 찾는 데서 시작했다. 고객 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체 고객을 가구 단위로 분석해 구독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가구를 선정했다. MZ세대로 대표되는 1·2인 가구, 영유아를 둔 키즈 패밀리 가구 등이 구독에 대한 니즈가 강하다고 판단해 이를 새로운 먹거리로 삼게 됐다.

*사진=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이 구독서비스 '유독'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구독 서비스의 문제는 △불편한 서비스 조회 및 해지 △불필요한 혜택까지 포함된 패키지 △결제비용 부담 등 3가지로 압축됐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유독이라는 단일 플랫폼에서 제휴를 맺은 모든 구독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남은 구독 기간 및 해지 기능을 한 페이지에 담았다.

또 기존 월정액으로 구성돼 불필요한 혜택에도 지불해야 했던 방식을 탈피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구독 서비스만 선택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약정 등 조건 없이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다양한 구독 상품을 써보고 싶은데 결제비용이 부담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유독에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유튜브프리미엄 등 OTT부터 배달·여가(요기요, 쏘카), 식품(GS25), 쇼핑(올리브영), 유아(앙팡)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가 담긴다. LG유플러스는 제휴처를 연내 자사 전용 상품 100개, 일상 아이템 상품 5000여 종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진정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非LG유플러스 고객도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방침이다. 다음 달까지는 LG유플러스 고객 대상으로 전용페이지와 멤버스/고객센터 앱을 통해 유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내 전 국민 대상으로 유독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내년 상반기께 별도 앱까지 만들 계획이다.

◇SKT 'T우주'와 차별화…계열사 시너지 대신 톱티어 사업자와 제휴

경쟁사인 SK텔레콤 역시 구독 커머스 플랫폼 'T우주'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최근 T우주 구독 서비스 이용자는 100만명을 돌파했고 20~40대를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올 1분기 총 거래액(GMV)은 1300억원을 넘어섰다.

T우주 역시 쇼핑(Amazon, 11번가, 이마트), 식음료(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배달의민족), 디지털 서비스(Google one, 웨이브, FLO), 모빌리티 서비스(T map)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특히 SK스퀘어 산하 드림어스컴퍼니, 티맵모빌리티, 11번가, 콘텐츠웨이브 등 계열사와 시너지를 키우고 있다.

반면 LG유플러스의 제휴 파트너사들은 비계열사들로 꾸려졌다. LG그룹에 협업할 만한 계열사가 많지 않은 영향도 있지만 마케팅비 등 재무 부담을 떠안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1위 사업자들과 제휴를 맺을 기회를 늘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재무적 부담은 훨씬 크겠지만 LG유플러스가 맺을 제휴에 제약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1등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객경험 혁신을 끌어내면 재무 성과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유독을 쓰는 별도 요금이 없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T우주의 경우 고객이 월 9900원이나 4900원을 내면 할인 혜택을 누리는 구조인데 유독은 고객 입장에서 공짜다. 대신 LG유플러스는 수익을 파트너사와 일부 공유하거나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려 한다.

파트너사가 늘어나고 어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든 LG유플러스의 유독 플랫폼을 거쳐 가도록 만들어 규모의 경제를 비트포럼 본사점 이루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구독 시장은 2025년 국내 100조원, 글로벌 30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만큼 개별 구독 플랫폼을 이용하는 데 비용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LG유플러스는 이들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하나의 앱에서 모든 구독 서비스를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LG유플러스는 추가로 이같은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정 부사장은 "유독을 시작으로 제2, 3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들 플랫폼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한 공익법인 거버넌스, 기여문화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25일 열린 2021 공익법인포럼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이원규 비영리거버넌스연구소 연구위원은 공익법인의 효율적인 거버넌스의 핵심요소를 이같이 강조했다.

이 연구위원은 "설립자, 이사장, 이사, 실무대표 등 이런 그룹들이 거버넌스를 구성해서 결정을 내리고 실행을 하고 감시를 한다"며 "이 중에서 누가 주도적으로 역할들을 수행하느냐에 따라서 1인 지배형, 집단 독점형, 간접 민주형, 직접 민주형 등의 거버넌스 형태를 띤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어 "20년 가까이 비영리단체와 관련된 일을 진행하면서 비영리단체가 어떻게 생겨나고 성장해나가고 있는지 구분을 해봤다"며 "거버넌스 관점에서 구분을 했을때 카리스마틱 인물, 자산출연, 소수 활동가 그룹, 다수 회원들 등으로 구분된다"고 말했다.

출처. 이원규 비영리거버넌스연구소 연구위원 발표 자료

'카리스마틱 인물' 형태 비영리단체의 경우, 법인화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영리단체로서 운영이 된다. 설립자 중심으로 운영이 되며 단체가 커지기도 하고 작은 상태에서 유지된다. 주로 시민단체에서 많이 나타내고 있는 단체유형이다.

'자산출연' 비영리단체의 경우, 큰 돈을 누군가 출연을 해서 만드는 경우다. 기업, 정부, 자산가 등 돈을 출연한 후 재단법인, 특수법인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인 유형이다. 이 유형의 경우 이사회를 구성해서 출연자의 의도를 지켜가고 달성해가는 것이 가장 핵심 요소인 셈이다.

'소수 활동가 그룹'은 소수의 활동가 그룹이 집단지도체제를 이뤄 직접 이사회 역할 뿐 아니라 실행까지 모든 역할을 다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다수 회원들'의 경우는 소수 활동가보다 훨씬 많은 다수 회원들이 모여 사단법인을 만들거나 동호회 같은 비공식적인 비영리단체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위해 총회나 이사회가 운영돼야 한다.

이 연구위원은 "네 그룹의 유형들이 단체를 구성하고 일을 하다보면 두 가지 상황이 요구된다"며 "법적 실체 강화와 조직의 공공성 확대가 이뤄지면 이사회의 책무성, 투명성 강화를 요구하고 그러다보면 단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지향성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이원규 연구위원의 지론이다. 적어도 전략적 수준까지는 올라가야 한다는 얘기다.

이 연구위원은 "이사회를 만들때부터 완벽한 곳은 없다"고 전제하면서 "법적으로 단순히 갖추는 정도를 뛰어넘어 실제로 참여하고 열정을 드러낼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계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그룹(이하 SK)이 부산시의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를 위한 유치 지원을 위해 합심했다. 두 기업은 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 부산엑스포 유치의 우호 국가 확보를 위한 광범위 글로벌 마케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해외 국가들에 대한 엑스포 지지 호소

삼성전자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 섬에서 2030부산엑스포의 홍보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했다. 해당 기간 동안 피지의 수도 수바에서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피지, 사모아, 통가 등 여러 태평양 국가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포럼의 일정에 맞춰 피지의 주공항인 수바 나우소리 국제공항, 피지 중앙우체국 그리고 PIF의 개최 장소인 수바 그랜드 퍼시픽 호텔을 포함한 도심의 주요 건물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의 광고 전광판에 피지의 인사말인 “Bula(환영합니다)”를 활용한 문구 “Bula from Busan(부산이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를 내걸었다.

SK 역시 PIF에서 2030부산엑스포를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SK는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을 위한 별도의 WE TF(World Expo Task Force)를 조직했고, 자사의 최고 경영진 중 한명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게 TF장을 맡겼다. SK는 조 의장과 비트포럼 본사점 현장지원 담당 김유석 부사장 등 6명의 경영진들을 PIF에 직접 파견했다.

SK의 WE TF는 PIF 정상회의 개막 3일전인 지난 8일부터 폐막일인 14일까지 피지에 머물면서 대한민국 정부·삼성전자·대한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유치 지원을 위한 총력전을 전개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2일 피지 수도 수바에 있는 통상장관 집무실에서 파이야즈 시딕 코야(Faiyaz Siddiq Koya) 피지 통상장관(왼쪽 두번째)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SK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2일 피지 수도 수바에 있는 통상장관 집무실에서 파이야즈 시딕 코야(Faiyaz Siddiq Koya) 피지 통상장관(왼쪽 두번째)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SK

WE TF의 김유석 부사장은 피지를 방문한 삼성전자 비트포럼 본사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과 함께 PIF에 참석한 주요 국가 관계자들을 만났다. 김 부사장과 박 사장은 현지에서 사모아의 총리, 투발루 외교장관, 피지 총리, 나우루공화국 외교차관 등을 차례로 만나 엑스포 유치전에 나섰다. 조대식 의장은 솔로몬제도 외교장관, 마셜제도 상업·천연자원장관, 바누아투 외교장관, 팔라우 대통령, 통가 총리 등을 직접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위원장인 최태원 SK 회장은 SK의 사업 파트너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부산엑스포의 개최 지지를 설득했다.

지난 7일 서울 SK 본사 서린동 사옥에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외무장관 등 멕시코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최태원 회장은 SK의 4대 핵심 사업군인 그린 비즈니스(배터리 등), 바이오, 디지털, 반도체 및 첨단소재 사업과 관련해 멕시코 정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멕시코 정부 인사들에게 “대한민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합심해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라면서 “2030부산엑스포가 표방하는 의제는 멕시코의 발전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치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2030부산엑스포의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마케팅에도 함께 참여했다. 지난 1일부터 삼성전자는 부산광역시 전역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의 삼성전자매장 총 23곳의 거점에 영성 광고 전광판을 설치해 2030부산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최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도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서비스센터에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광고물 설치하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부산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현장의 2030부산엑스포 광고. 출처= 삼성전자

‘61조’ 경제효과 그리고 새로운 기회

재계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는 주요 경영진들을 해외로 파견해 함께 움직이는 등 엑스포 개최를 위해 합심하는 데 이유가 있다. 국가적 경제효과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엑스포 개최를 위한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이다.

2030부산엑스포의 개최로 인해 기대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글로벌 지위를 상승시킨 2002 한-일 월드컵을 상회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가져다 준 경제적 효과는 약 26조5000억원으로 기록됐다. 이는 월드컵 개최를 위해 투자한 금액의 약 8배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협회장을 역임한 김영주 2030부산엑스포 유치위원장은 “2030부산엑스포의 유치로 기대할 수 있는 경제적 부가가치는 약 61조원으로 추정된다”라면서 “막대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국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61조원은 약 605조원으로 책정된 2022년 연간 국가예산의 10%에 이르는 큰 금액이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SK는 이번 유치 지원으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자사의 사업 영역 확장과 대외 마케팅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PIF에 참석한 삼성전자와 SK의 주요 인사들은 모두 각 사의 주력사업이 추구하는 방향을 소개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격이 상승했던 글로벌 이벤트에는 항상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정부와 함께 뛰었던 공통점이 있었다”라면서 “삼성전자와 SK도 국격의 상승에 기여함과 동시에 각자의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려는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차 시대에 대비해 완전자율주행 조기 상용화 및 민관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율주행 D.비트포럼 본사점 N.A기술포럼'이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자율주행 D.N.A기술포럼 창립 총회는 이날 창립준비위원회 주최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과기부 박윤규 실장, 국회 조승래 의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영삼 원장, 현대자동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포럼은 현재 카카오모빌리티, KT, LG유플러스, 에디슨모터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 의장사로 현대자동차 등 8개사가 선임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의장단 대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윤근 소장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인공지능SW·데이터·차량통신보안·기술검증 4개 전문위원회 위원장도 선임됐다.

이 포럼은 지난 4월에 비트포럼 본사점 개소한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의 5대 기술분야 60여개 참여기관과 수요기관 간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데이터·5G·인공지능(AI) 등 ICT 융합 신기술과 연계해 오는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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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는 앞으로 센서 기반 자율주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인프라간의 통신기술(V2X)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셋,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 핵심기술, 장비·단말 등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셀룰러기반 차량사물통신(C-V2X)기술을 고도화하고, 초고속·초저지연·고신뢰의 완전자율주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세대 차량통신기술(5G-V2X)도 선도적으로 국산화해 국내 자율주행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과기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앞으로 포럼이 정부와 민간의 가교역할 및 회원사 간 기술협력, 개발 성과물의 보급·확산, 국제표준화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면서 "정부도 포럼에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혁신적인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경쟁력 있는 기업 육성, 제도개선 등을 통해 모빌리티 기술 발전 및 산업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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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포럼' 출범…현대차·카카오·KT·LGU+ 등 60여개사 참여

기사등록 2021/12/08 14:00:00

최종수정 2021/12/08 14: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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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타하리', 구조물 넘어져 윤소호 등 낙상…제작사 사과(종합)

기사등록 2022/07/22 22:52:13

최종수정 2022/07/22 2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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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 중 무대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윤소호 등 배우 두 명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공연이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마타하리'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22일 SNS를 통해 "금일 오후 2시 공연 1막 '추락할 땐' 장면의 무대 전환시 순간적인 힘의 불균형이 발생했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이동 중이던 무대 구조물이 넘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중단 후 '아르망' 역 윤소호 배우의 상태를 즉시 체크했으나 배우의 의견과 공연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존중해 공연을 이어가게 됐고 '피에르' 역의 원현빈 배우는 스윙 정원일 배우로 교체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윤소호 배우는 점검 차원으로 공연 직후 병원에서 진료 후 가벼운 타박상 진단을 받았으며, 앞으로 예정대로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비트포럼 본사점 함께 무대에 선 '피에르' 역 원현빈 배우는 치아 손상으로 확인됐으며, CT 촬영 결과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연 관람 중 사고로 인해 놀라셨을 관객분들과 걱정하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스태프와 배우의 철저한 리허설은 물론, 모든 영역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소호도 이날 소속사 SM C&C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 공연을 보러오신 관객분들이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된다. 사고 직후 제 상태를 냉정하게 체크했고 당장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 후 제작사에 알려줬다"며 "동료 배우와 전 스태프들은 공연 중단 후 병원행을 권유했으나 공연을 정말 할 수 없는 컨디션이 아니라면 무대 위에서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게 최선이라 생각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공연 직후 병원을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가벼운 타박상 이외에 특별한 소견은 없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하다. 언제나처럼 안정과 휴식을 취하며 다음 공연 준비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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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마타하리' 공연 중 남자 주인공 '아르망' 역의 윤소호가 노래하는 장면에서 무대 구조물이 앞으로 이동하다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구조물 위에 올라가 있던 윤소호와 '피에르' 역의 원현빈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해당 장면은 프랑스군 소속 파일럿인 '아르망'과 동료 파일럿이 함께 노래하는 장면이다.

이후 원현빈은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윤소호는 다시 무대에 올라 공연을 마쳤다. 제작사 측 관계자는 "현장에 대체할 배우가 있었다. 윤소호 배우의 상태를 확인한 후 계속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혀 이를 존중해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소호는 이날 커튼콜에서도 "관객분들이 많이 놀랐을 것 같다. 다쳤지만 공연을 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원현빈 배우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한다"며 "이런 사고가 일어난 데 모든 배우, 스태프를 대신해 송구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다음 회차로 윤소호는 23일 오후 7시에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8월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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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비 5만원? 안해요"…무증상 접촉자들 발길 돌린다

기사등록 2022/07/23 06:01:00

최종수정 2022/07/23 0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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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 중구 소재 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 A씨는 최근 회사 내 확진자가 나오면서 같은 층에 있는 직원들은 모두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회사 지시를 받아 병원을 찾았다. 검사비 5000원을 예상했던 A씨는 무증상자여서 진료비가 5만원이 나오자 당황을 금치 못했다. 회사에서는 일주일 간격으로 2회 검사를 받으라고 해 졸지에 10만원을 부담하게 됐기 때문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는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을 경우 진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유증상자나 60세 이상 고령층,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자가검사키트 등으로 양성이 확인된 자 등은 검사비 5000원만 부담하는 것과 다르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사태 초창기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사실상 전 국민 대상 무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해왔으나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올 2월부터 PCR 검사 대상자와 RAT 대상자를 분류하면서 코로나19 검사에 자기 부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비용이 부담될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회피할 수 있다. A씨 역시 "회사에서 하라고 하니까 하는거지, 내 스스로는 5만원이나 내고 절대 검사를 안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제는 코로나19의 특성 중 하나가 무증상 감염이라는 점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진단 당시 무증상 비율은 30~40% 정도다.

무증상 감염자의 코로나19 검사 회피가 늘어나면 동거인 등 고위험군 접촉자를 조기 발견할 수 없어 격리와 진료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집계하는 총 검사 건수를 보면 유행 위기감이 고조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주일(7월15~21일) 일평균 검사량은 12만2933건으로, 4주 전(6월17~23일) 10만4906건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최근 유행은 확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5만6813명으로 직전 주 2만9852명에 약 2배에 달한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전파 확산을 의미하는 수치 1.0을 3주째 초과한 상태다.

확진자 수 증가와 시차를 두고 증가하는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도 늘어나면서 위중증 환자 수는 47일 만에 130명, 사망자 수는 55일 만에 30명을 넘었다.

여기에 국내 우세종화가 가시권인 BA.5, 확진자가 3명이 발견된 BA.비트포럼 본사점 2.75(켄타우로스) 변이 등의 영향으로 유행 확산의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행 통제를 위해 빠른 진단 검사를 받게 하려면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재훈 가천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금과 같은 유행 급증 시기에는 아무래도 진단 검사를 폭넓게 하도록 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 이 시기에는 검사 범위나 검사 비용 지원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김우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정부가 어떤 방역 정책을 펼치느냐에 따라 이번 유행 규모가 달라진다"며 "예전처럼 진단 검사 수를 다시 늘려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통해 전파를 최대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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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남' 이준석, 진도서 '무조건' 부르며 "언제든지 오겠다"(종합)

기사등록 2022/07/22 22:비트포럼 본사점 54:56

최종수정 2022/07/23 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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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전남 진도군의 지역 상권 활성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좌측 마이크 쥔 이가 이 대표. (사진=이준석 페이스북) 2022.07.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전남 진도를 찾아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이야'라는 가사의 노래를 부르며 "오늘 우선 노래로 갚는다.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 무등산 등반 공개를 시작으로 물밑 행보를 재개한 이 대표는 전날 전북 전주에서 남하해 호남을 다시 돌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0시8분께 페이스북을 통해 진도에 있음을 알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 버스킹 행사를 하고 있어서 노래 좀 했다. 진도에 지방선거와 대선 때 영암에서 진도를 잇는 도로와 진도 관통 도로 등에 대해 군민 의견을 청취하고 공약에 반영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진도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는 짧은 영상을 첨부했는데, 영상에서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는 "제가 선거 때 진도에 와서 정말 약속을 많이 하고 갔는데 빠르게 지키기 어렵고 좀 기다려야 될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 대표는 이어 가수 박상철씨의 '무조건'을 선곡해 불렀는데, 공개된 부분의 가사는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였다. 이 대표는 노래를 마무리하며 "언제든지 진도에서 불러주시면 다시 오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사회자의 앵콜 유도로 송대관씨의 '네 박자'도 불렀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21일)에는 전북 전주의 한 분식집을 찾아 당원 및 시민 40여명과 떡볶이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22일 공개된 JTV 전주방송 유튜브 영상을 보면, 이 대표는 21일 파란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전주의 한 즉석떡볶이 식당에서 "전주의 당협에는 따로 연락을 안 드리고 와서 정운천 의원은 인사를 안 오실 것"이라며 "제가 부담을 안 주려고 아까 (정 의원과) 전화는 했는데 오는 걸 따로 말씀은 안 드렸다. 전주에 오는 것도 어제 밤에 결정됐는데 다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잠행 기간 유일한 메시지인 '당원 가입'으로 화제를 끌고 갔다.

이 대표는 "다들 당원 가입하셨나? 책임당원 있으신가?"라고 물은 뒤 한 남성 청년이 이 대표의 '당원 가입하기 좋은 월요일' SNS를 언급하자 "지난번에 나 잘리고 나서 전주에 100명이 들어왔다고 한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호남 지역에서 전북에 당원이 책임당원만 3700명 정도 되니까, 정운천 의원님이 노력을 많이 하셨다"며 "3700명 중 전주에 적어도 책임당원이 젊은 사람만 600명이 더 있다"고 강조했다.

한 남성 청년이 '탈당했다가 재가입했을 경우' 당원 지위에 관해 묻자 이 대표는 "예전에 (당비) 냈던 게 있으면 다시 산정될 것"이라고 답하고 "왜 탈당하셨나. 대선 경선 때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후보가 안 됐다고 욱해서 탈당한 분들이 지금 재가입하기 힘들다. 그래서 그걸 좀 간소화하기 위해 다른 팩스 보내는 사이트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3년 4월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전주에서 가장 궁금해할 얘기"라며 "언론이 있을 때 얘기할 수 없다. 나는 상계동 (출마)해야지"라고 말을 아꼈다.

이 대표는 지난 8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의결 이후 잠행에 들어갔다가 13일 광주 무등산 등반 사실을 알리면서 물밑 행보를 재개했다. 이후 광주와 제주, 전남 남해안, 경남 진주·창원, 부산, 강원 춘천, 충북 충주 등을 오가며 당원과 시민을 만났다.

호남에 출발한 이 대표가 제주와 부산·경남, 강원, 충청을 거쳐 다시 호남으로 방향을 틀면서 지난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추진했던 '서진 정책'이 이 대표 물밑 행보의 주된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아직 수도권과 대구·경북은 방문 전이다.

이 대표는 전주에서도 "(서울에서) 지금 2200명이 신청했다. 그래서 (식사 자리를) 갈라서 해야 된다"고 언급했다. 당 핵심 지지기반인 대구 방문도 정치적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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