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의 정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데이터 브로커의 소비자 데이터 수집 과정 (그림=정보통신정책연구원)

브로커의 정의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다.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PaaS), 인프라스트럭처(IaasS) 시장에 IT 솔루션 업체들은 계속 달려가고 있으며 새로운 클라우스 서비스 상품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 중에서 기업은 필요한 서비스들을 골라내야 한다. 적절한 서비스 상품이 무엇인지 평가하는 측정 기준도 현재로선 모호하다. 게다가 전자우편, CRM, ERP 등 다채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다보면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통합과 호환성 문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CSB)가 등장하고 이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데 많은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도 전문지식 필요=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제4회 국제 클라우드 컴퓨텅 콘퍼런스&엑스포가 개최됐다. 오라클,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포함해 무려 40여개의 IT 업체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임을 표방하며 이 콘퍼런스를 후원했다.

이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한 양키그룹의 애거서 푼 분석가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업 컴퓨팅 환경에서 대중화되기엔 아직 이르지만, CTO들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다양한 구현 모델을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 구현 능력이 있는 서비스 사업자들과 인터뷰한 결과, 공급자 측면에서 보면 모든 종류의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양키그룹의 정의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멀티터넌트(다중소유권) 기능 △서비스 수준 협약(SLA) △사용자 기반 가격 정책을 가지고 △인터넷을 통해 △온디맨드 방식으로 제공되는 △역동적으로 확장 가능하며 △가상화된 정보 서비스를 뜻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의 위치, 법규제 지원, 보안 그리고 상호운영성 등을 포함한 운영 책임이 함께 규정돼야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실적인 구성요소인 셈이다.

현실적 구성요소는 또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마다 다른 서비스 용어에 대한 이해, 기업의 비즈니스 이해도, 서비스별 보안과 재해복구 방식들에 대한 전문성이 그것이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지식과 신뢰성을 갖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CSB)다.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오퍼레이터 브로커의 정의 등장=CSB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로서,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을 돕고 기업이 사용할 다중 클라우드 서비스들간 조율을 담당하는 사람을 뜻한다.

CSB란 용어를 처음 제시한 가트너는 향후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산되면 사업자마다 다른 고유한 서비스 용어, 운영 플랫폼, 관리 시스템, 보안 수준과 재해복구 방식들로 인해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맞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단일 클라우드 내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려면 프로바이더들의 운영 환경, 관리 툴, 그리고 비즈니스 용어와 조건들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기업이 사용하려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늘어나게 되면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브로커의 정의 해도 복잡해지고 비용 절감 효과도 둔화될 수 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정보 시스템 구축과 반복되는 관리 업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력이 반감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에 의해 성격이 규정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특화된 전문성과 부가가치를 지닌 CSB들이 기업의 IT 관리자들을 도울 수 있다.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와 환경에 맞춰 적절한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을 선택하도록 제안하는 것에서부터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상에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CSB의 역할이다.

중요한 것은 효과적인 클라우드 관리는 단지 기술적인 전문성만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CSB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문 지식뿐 아니라 비즈니스 이해력이 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 가장 좋은 조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사업자와의 협상을 조율하고 브로커의 정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와 공급자간 관계를 중재하는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

◇서비스 중재자에서 재창조자로=초기 CSB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간 브로커 △결합 브로커 △클라우드 서비스 중재자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서비스 중간 브로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한 후 추가적으로 ID접근관리 툴과 같은 부가 툴을 판매하는 사업자다. AT&T, 버라이어존, 텔스트라, 버진 미디어 등과 같은 기업이 브로커의 정의 브로커의 정의 해당된다.

결합 브로커는 말 그대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 이상의 새로운 서비스로 묶어 제공하는 것이다. 이들은 데이터 통합과 엔드유저를 위한 세부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중재자는 결합 브로커와 유사하지만 서비스가 고정돼 있진 않다. 따라서 기업은 더욱 많은 옵션과 유연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CSB가 아주 최근에 등장한 용어는 아니다. 가트너가 CSB라는 용어를 처음 선보인 것은 지난 7월의 일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모든 종류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클라우드 서비스의 구체적 적용을 고민하게 되면서 CSB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의 CTO인 톰 소더스톰은 “사용자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 통합을 포함해 서비스 업체와의 관계 협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CSB”라며 “CSB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단지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코디네이터 역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플랫폼 혹은 테크놀로지 스위트 등으로 구성된 기본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조합해낼 수 있는 것이 CSB의 역할이며 요구되는 능력이기도 하다.

브로커의 정의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coincode
    • 승인 2021.08.03 14:44
    • 댓글 0

    28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섹터에 대한 과세 강화를 포함해 업계 관계자들이 강력히 반대한 미국 인프라 법안이지만, 문제시됐던 브로커의 정의가 당초보다 일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미(美) 초당적 인프라 법안, 28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세수도 노려]

    양당 초당파가 지지하는 2,000 페이지에 이르는 이 법안에서는 세무상의 ‘브로커’의 정의를 브로커의 정의 확대함으로써 암호화폐 거래에 관련된 여러 주체에 납세를 위한 정보보고 의무를 지게 해 세수입을 늘려, 5년간의 신규 세출분으로서 5,500억 달러(약 632.5조원) 규모의 인프라 포괄 법안의 재원의 일부로 하는 목적이 있다.

    인프라 법안은 미 상원에서 제출받아 앞으로 8년간 1.2조 달러(약 1380조원)를 도로·교량, 철도, 항만·공항, 수도, 고속통신망, 전력망 등 자국 인프라 투자를 제안하는 법안이다. 조 바이든 정부의 경제 분야 주요 정책 중 하나이다.

    당초 상원 초안(7월 30일 시점)에서는 브로커는 커스터디형, 비커스터디형을 불문하고 「(대가를 받고) 디지털 자산의 이전을 실현하는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자」로 정의되었으며, 「탈중앙화거래소와 P2P 마켓플레이스, 채굴자」도 포함할 가능성이 우려되었다.

    이 때문에 채굴자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PoS 네트워크의 발리데이터, 또한 최악의 경우 탈중앙화금융(DeFi)의 유동성 제공자나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 등에도 보고 의무가 생길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8월 1일에 갱신된 최종 초안에서는 브로커의 정의는 「(대가를 받고) 타인의 대리로서 디지털 자산의 이전(이체)을 실현하는 책임을 지고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조정.

    그러나, 암호화폐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은 여전히 이 정의도 미흡해 채굴자나 노드 운영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제외될지 등 구체적인 명시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프라 법안은 주로 바이든 행정부의 민주당파가 주도하는 정책이지만,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적어도 10명의 공화당 브로커의 정의 의원들도 지지 의사를 밝혔다.

    [금융 감시의 강화로 연결]

    디지털 영역에서 시민의 자유보호활동에 종사하는 비영리단체, 전자프런티어 재단(EFF=The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은 인프라 법안이 암호화폐 사용자가 조세회피하고 있다는 브로커의 정의 추정을 근거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 내의 세무 컴플라이언스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이 조항을 포함함으로써 암호화폐 생태계 시스템에 의해 광범위한 사용자 데이터 수집을 강요하는 것은 아래와 같은 “명확하고 실질적인 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암호화폐의 일반 사용자에 대한 새로운 감시가 요구
    – 사용자의 자산을 보관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작성자에게 필요 이상으로 감시 시스템 도입을 부과하거나 미국에서의 서비스 제공 중지로 몰아넣을 가능성
    – 사용자에 대한 개인정보 ‘허니포트’를 많이 만들어 범죄자를 끌어들일 가능성
    – 미국 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 및 거래 검증에 관한 브로커의 정의 법적 절차가 복잡해져 해외로 혁신이 유출될 가능성
    – 채굴자나 개발자가 새로운 보고의무를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
    – 오픈 소스 코드를 통해 직접 암호화폐 거래를 하는 능력에 불확실성이 생성(스마트 컨트랙트, 분산형 거래소 등)

    이 초안은 암호화폐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기술을 연방의원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EFF는 비판했다.

    [반대파 미 의원들]

    미 상원 은행위원회 멤버인 공화당 팻 투미 의원은 법안에 반대하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의회는 어떤 영향이 초래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급조적으로 기초해 놓은 세무보고 제도를 서둘러 추진해선 안 된다. 브로커의 정의가 너무 넓기 때문에 현재 규정에서는 채굴자, 네트워크 발리데이터, 기타 서비스 제공자 등 금융중개자가 아닌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 단적으로 말하면 이 법안의 내용은 실행 불가능하다.”

    투미 의원은 수정안을 제출해 문제에 대처할 예정이라고 코멘트했다.

    또한 민주당 론 와이든 상원의원은 “법안의 문구가 명확성이 떨어져 암호화폐 지갑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자 등이 세무보고 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법안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그는 “암호화폐 사용자의 조세 회피는 문제”라며 거래소의 보고 의무는 지원하는 입장이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바로가기]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빠른 소식들은 각 코인들 트위터나 미디움을 활용하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Disclaimer : "코인코드 스팟" 섹션의 콘텐츠는 한글 또는 영문으로 번역 후 제공받는 일방의 자료로 신뢰할만한 취재원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참고자료로만 활용이 가능해 본지에 의견 등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더 빠르고 신속한 각종 외신 속보는 'coincode.kr'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Daum 블로그

    지난 7 월 1 일부터 워싱턴 주의 부동산 라이센스 법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 그 가운데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부르는 명칭에 관한 것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먼저 , 모든 부동산업 면허를 가진 사람들은 이제 브로커 (broker) 로 불려집니다 . 물론 예전부터 브로커라는 용어는 늘 사용되어져왔지만 그것은 처음 부동산 면허를 딴 후에 세일즈퍼슨 (salesperson) 의 명칭으로 일하면서 따로 브로커 시험을 치르기 위한 교육을 받은 후 자격을 획득하고 합격한 사람에 한하여 부르던 것을 이젠 훨씬 까다롭긴 하지만 부동산 면허를 획득하면 바로 부동산 브로커가 되는 것입니다 . 이것은 한국에서 부동산 면허를 가진 사람을 부동산 브로커의 정의 중개사라고 부르는데 그것과 똑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부동산 면허를 가진 중개사를 세일즈퍼슨으로 부르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 중개인이 고객에게 별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열심히 세일즈하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 이번에 명칭을 변경한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 부동산 중개인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면허를 취득하여 맡게 되는 일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이뤄주기 위하여 돕는 역할이며 이것은 세일즈퍼슨으로 부르기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다른 주에서도 이미 브로커로 그 명칭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

    위에서 언급하였던 원래 브로커 (broker) 의 자격을 갖고 있던 보다 오래 되고 경험많은 중개인들은 이번 명칭의 변경으로 매니징 브로커 (managing broker) 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 매니징 브로커는 브로커와 같이 어떤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만 언제든지 스스로 독립적인 부동산 회사를 개업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

    부동산 브로커란 용어가 미국에선 중개사의 의미로 오래전부터 널리 사용하게 되었는데도 한인사회에서 별로 사용하지 않는 것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먼저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브로커란 용어를 ‘ 중개상인 ’ ‘ 거간 ’ ‘ 중개인으로 순화 ’, 그리고 심지어는 ‘ 사기성이 있는 거간꾼 ’ 으로 풀이하였는데 이것은 한국에서 브로커란 용어를 그런 의미로 이미 널리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 영어사전에선 그런 부정적인 의미가 없는데 한국에서 그렇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해방 후 반세기 동안의 왜곡된 정치 , 사회 , 경제적인 상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브로커라는 용어를 오용 내지 악용하여 온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예를 들어서 ‘ 이민 브로커 ’ ‘ 여권 브로커 ’ ‘ 토지 브로커 ’ 등 여차하면 사기를 당하게 될 수도 있던 시절이 떠오르게 되는 것이지요 .

    제가 그동안 주로 부동산 에이전트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 것 또한 브로커라는 용어에 대하여 한인들의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우리 주위에는 보험 (insurance) 브로커 , 모기지 (mortgage) 브로커 등 부동산 브로커 외에도 브로커란 용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고 , 브로커의 정의 살아가면서 종종 접해야 하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에 브로커라는 용어를 더 이상 부정적인 시각으로 여기며 회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한국에서 부동산 중개사라는 단어를 사용하듯이 미국에서의 부동산 브로커라는 뜻은 중개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할뿐 부정적인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 바이어가 셀러를 직접 찾아 나서거나 셀러가 바이어를 직접 찾아서 거래하기도 어렵고 , 또 그렇게 한다해서 서로가 브로커의 정의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보장이 없는 , 부동산을 사고 파는 일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부동산 브로커라는 용어가 차츰 한인사회에 그 본래의 의미대로 자리잡아가길 기대해봅니다 .

    브로커의 정의

    2016.12.12 수정 END

    상표브로커란

    상표브로커란 타 업체의 인지도 높은 상표 또는 신규상표를 먼저 출원, 등록하여
    원 권리자 또는 제 3자에게 되팔아 부당한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자

    대량으로 한국기업들이 K브랜드를 선점 출원하여 상표권 매매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전형적인
    악의적 유형의 상표브로커

    타인의 상표를 마구잡이로 선점하는 것에 대한 어떠한 윤리적 의식도 없으며, 이미 등록된 상표라 하더라도 이를 변형하거나 중문 이름을 결합하여 출원하고 거절 결정 불복심판이나 소송까지도 제기하는 등 매우 지능화되고 적극적인 형태

    중국 현지 에이전트(협력업체)로부터 발생한 상표브로커

    중국 진출 과정에서 중국 거래처에서 상표를 먼저 출원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로, 중국 거래처와의 모호한 협력관계 때문에 대응이 어려움

    금전적인 이득을 바라고 상표를 선점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우리 기업의 피해가 상당히 많은 편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 TV 등의 매체로 실시간으로 전달됨에 따라
    생겨난 중국내 한국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소매상으로부터 발생된 상표브로커

    이들은 실제 개인 사업에 해당 브랜드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상표 선점 유형 중 가장 상표를 되찾아오기 힘든 유형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

    참고

    중국 상표 심사의 허점을 파고든 악의적 선점

    • 우리나라는 상표 출원 시 상품과 서비스업 간의 동종성, 유사성 심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업 간에 유사성이 인정되는 상표 출원은 거절될 수 있으나, 중국에서는 상품과 서비스업 간의 동종성을 심사하지 않고 있음. 이러한 중국 상표 시스템상의 문제로 인해 제 43류 “요식업 등” 분야에 서비스표 등록을 완료하였다 하더라도 상표브로커가 제 29류 ‘닭고기, 가공된 닭고기 등’에 동일한 상표를 등록 받을 수 있음.
    • 따라서 중국의 경우 요식업 등의 서비스업을 지정한 상표출원 뿐만 아니라 판매 상품을 지정한 상표출원을 별도로 해야 하며, 제 35류(서비스업)를 방어적인 차원에서 반드시 출원을 하는 것이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예방책이 될 수 있음

    맨위로 가기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1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6층) 한국지식재산보호원
    Tel. 02-2183-5800 Fax. 02-2183-5999

    '빅데이터의 두 얼굴' 데이터 브로커를 아십니까

    [IT조선 박상훈] 데이터는 문자 그대로 '돈'이다. 소비자 개인의 관심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이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스마트폰 등 수집할 수 있는 개인 정보가 크게 늘어났다. 기업들이 소비자 개인에 대해 정보를 모아 경영에 활용하는 이른바 '빅데이터(Big data)' 투자를 늘리는 이유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이를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여건과 능력을 갖춘 것은 아니다.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력을 갖추는 것은 중견 기업 이상이라고 해도 브로커의 정의 큰 부담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의 개인 정보를 전문적으로 수집해 재판매하는 기업, 즉 '데이터 브로커(Data Broker)'가 등장했다. 이들은 여러 경로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대표적인 데이터 브로커인 '액시엄(Acxiom)'은 전 세계 7억 명의 소비자 정보를 갖고 있다. 액시엄은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의 당선을 도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내 주요 데이터 브로커 현황 (표=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제는 브로커의 정의 이들 데이터 브로커의 존재와 이들이 가진 데이터의 유통이 일정 부분 베일에 가려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12년 페이스북과 데이터 브로커인 데이터로직스(Datalogix) 간의 협업 과정에서 프라이버스 침해 논란을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ICT 통계 분석센터장이 미국 공정거래위원회(FTC)의 실태 조사 보고서 등을 분석한 '빅데이터 산업과 데이터 브로커'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를 보면 미국 내 데이터 브로커의 활동이 상세하게 나타나 있다. FTC는 액시엄과 데이터로직스를 비롯해 ID애널리틱스, 픽유 등 9개 데이터 브로커를 조사했다. 이들 9개 기업 모두 소비자로부터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았다. 인구통계 정보, 주소 변경 정보 같은 정부 데이터와 보도자료, 전화번호부, SNS 같은 공개 정보, 그리고 제품 구매 일자, 결제 방법 등 민간 데이터를 활용했다. 특히 다른 데이터 브로커와 정보를 공유했는데 조사한 9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서로 데이터를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집한 정보만으로는 상품이 되지 않는다. 이들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고객군을 추출해 판매했다. '사커맘(Soccer mom)'이 대표적이다. 자녀가 있고 최근 2년 내 스포츠용품을 구매한 21~45세 사이의 여성을 의미한다. 최근 1년 이내 캠핑 장비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추려 '캠핑 장비 구매 가능 고객'을 뽑아내거나, '부유한 베이비부머', '알러지로 고통받는 사람', '친구가 250명 이상인 트위터 사용자' 등도 별도로 판매했다.

    데이터 브로커의 주요 고객과 제공 서비스 유형 (표=미국 공정거래위원회)

    이들의 매출은 2012년 기준 4570억 원이다. 사커맘처럼 특정 고객군을 발굴하는 마케팅이 46%로 가장 많았고, 브로커의 정의 리스크 경감(42%), 사람찾기(12%) 순이었다. 리스크 경감은 은행 등이 고객 신원을 확인하거나 정부가 보조금 신청자의 정보 진위를 확인하는 것 등이다. 상품이 다양한 만큼 이들 데이터를 구매한 사람도 천차만별이다. 민간 영역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자선단체, 대학교 등 비영리 조직도 다수 이들 데이터를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터 브로커의 활동은 양면성을 갖고 있다. 잃어버린 신용카드를 제3자가 사용할 때 잡아내거나 기존의 광고 시스템에서 소외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필요한 사람에 전달하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지인을 찾는 것도 이들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또 다른 순기능이다. 그러나 정 센터장은 이 같은 데이터 브로커 시장에 대해 소비자가 데이터 수집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데이터 브로커가 자체적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물론 그들 간에 데이터를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데이터가 어떤 경로로 수집, 유통되는지 알 수 없다. 정보를 서로 연결하면 출산, 질병, 정치적 성향 같은 민감한 정보도 추론할 수 있고, 특히 오토바이 마니아, 당뇨병 관심 고객군 등으로 분류되면 보험사에 의해 기피될 수도 있다. 이것이 자칫 잘못된 분석일 경우 이유도 모른채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데이터 브로커의 소비자 데이터 수집 과정 (그림=정보통신정책연구원)

    우리나라는 아직 데이터 브로커 산업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회 전 분야에서 데이터 수집과 활용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어 데이터 브로커를 둘러싼 미국의 논란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정 센터장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은 매년 7700만 달러를 투입해 프라이버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우리 정부도 '빅데이터 산업 발전 전략'에서 익명화 처리 등을 핵심 원천기술로 규정했다.

    현재 프라이버시에 대해서는 국가 간 기본적인 입장의 차이가 있다. 유럽은 기본 인권으로 보는 반면, 미국은 판매 가능한 상품이고 피해 여부에 따라 침해를 규정한다.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 센터장은 "브로커의 정의 기업보다 '정보 약자'인 소비자의 자기정보에 대한 권리 강화가 시급하다"며 "정보 유통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 때 데이터 유통 활성화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