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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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이 거래수수료 한시 면제에 나서며 투자자들의 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거래 비용 절감

[블록체인의 거래비용 이론: 코즈의 정리]

-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내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로 거래 정보를 검증 · 기록 · 보관할 수 있으므로 보안성 (Secure), 투명성 (Transparent), 탈중개성 (Peer-to-Peer Based), 신속성 (Instantaneous) 을 주요 특성으로 볼 수 있음

- Gartner 의 관련 보고서에서는 블록체인의 특성을 향상된 현금 흐름 (Improved cash flow), 거래 비용 절감 (Lower transaction costs), 자산 출처 (Asset provenance), 새로운 신뢰 모델 (New trust models) 로 들고 있음

- Boston Consulting 거래 비용 절감 Group 은 ‘ 블록체인에 대한 전략적 관점 ’ 에서 경제학에서 거래비용을 설명하는 ‘ 코즈의 정리 (Coase Theorem)’ 가 블록체인 시장에도 거래 비용 절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고 하면서 거래비용의 절감에 기존 네트워크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고 분석

■ 미국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현황

○ 사진 등 콘텐츠 저작권 영역

① Eastman Kodak, "KodakOne"

- 2018년 1월 오픈한 사진거래 플랫폼

- 이 플랫폼 안에서 쓰일 가상통화 "KodakCoin" 발행

- 원작자가 사진을 등록하면 저작권 정보가 입력된 블록 ( 데이터 ) 이 형성되고 , 이 사진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사진을 다운로드하면 스마트계약에 따라 원작자에게 즉시 KodakCoin 으로 저작권료가 지불되며 , 소비자와 원작자가 거래정보가 담긴 장부를 분산 소유하는데 다른 고객이 추가로 사진을 구매하면 자동적으로 거래정보가 업데이트되는 방식

-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예술가들의 작품에 거래 비용 절감 대해 이용자가 해당 작품을 업로드하면 소유증명서 발급 및 이용자 정보를 저장하여 저작권을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② A.P 몰러 - 머스크 (A.P. Moller Maersk), IBM

- 글로벌 해운 생태계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무역 디지털 플랫폼을 공동개발 , 제공해 화물의 국경 및 무역 구간 운송에 보다 단순화된 절차와 함께 투명성을 제고할 전망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거래수수료 한시 면제…약 1650억 원 비용절감 기대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이 거래수수료 한시 면제에 나서며 투자자들의 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이 거래수수료 한시 면제에 나서며 투자자들의 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10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거래수수료와 증권회사수수료(한국예탁결제원)를 한시적으로 면제할 것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수수료 면제 결정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감안해 거래비용 경감을 통해 시장참가자와 자본시장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수료 면제기간은 매매일 기준으로 9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수수료 면제대상은 증권시장과 장내파생상품시장에 상장된 모든 상장상품이다. 유로스톡스50선물, 코스피200선물(야간)과 USD선물(야간)은 수수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수수료 면제 방침에 따라 약 1650억 원(거래소 약 1300억 원, 예탁결제원 약 350억 원)의 투자자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WS Batch 사용 사례

금융 서비스 산업은 요금, 시장 입지 및 위험 관리와 같은 분야에서 고성능 컴퓨팅의 사용을 발전시켰습니다. 이러한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AWS로 가져온 조직들은 속도, 확장성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AWS Batch를 사용하면 각 조직에서 이러한 작업의 리소싱 및 예약을 자동으로 처리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의사 결정 절차 및 시장 진출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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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데스크는 무엇보다도 당일 거래 비용, 실행 보고 및 시장 성과를 먼저 분석하여 포지션을 향상시킬 기회를 항상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일 거래 마감 후 다양한 출처에서 얻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일괄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AWS Batch를 사용하면 이러한 워크로드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일 다음날의 거래 주기로 이어지는 관련 위험을 이해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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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는 모든 산업과 그 중에서도 특히 금융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문제에 속합니다. Amazon 거래 비용 절감 Machine Learning을 사용하면 여러 가지 알고리즘 및 모델을 사용하여 보다 지능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각 조직에서 Amazon Machine Learning을 AWS Batch와 함께 사용하면 돈세탁 및 결제 사기와 같은 사기 행위의 지표가 될 수 있는 데이터의 불규칙한 패턴을 탐지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처리 또는 분석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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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과학

생물 제약회사 및 유전체 연구업체들의 경우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적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팅 환경이 요구됩니다. AWS Batch는 계산 화학, 임상 모델링, 분자 역학, 게놈 시퀀싱 테스트 및 분석 등의 분야에서 조직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신약 개발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은 일반적으로 단백질 수용체 또는 효소와 같은 약물 표적에 결합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소분자 구조들을 식별할 목적으로 AWS Batch를 활용함으로써 소분자의 라이브러리를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거래 비용 절감 약물 설계를 시작하기 위해 보다 나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특정 생화학적 과정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약물 및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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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정보학자들은 원시 파일을 생성하기 위해 게놈 시퀀스에 대한 1차 분석을 완료한 후, AWS Batch를 사용하여 2차 분석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AWS Batch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중복된 판독 및 기준 시퀀스를 비교하고 기준 시퀀스와 샘플 간의 잘못된 정렬로 인한 데이터 오류를 잠재적으로 줄임으로써 원시 DNA 판독 결과들을 전체 게놈 시퀀스로 모아서 정리하는 절차를 자동으로 단순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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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은 고해상도 비디오 콘텐츠에 쓰이는 파일, 그래픽 및 시각 효과의 편집과 처리는 물론, 가속화 및 자동화된 데이터 처리를 실현하기 위해 확장성이 뛰어난 배치 컴퓨팅 리소스를 필요로 합니다. AWS Batch를 사용하면 콘텐츠 제작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미디어 패키지를 동적으로 확장하고 비동기식 미디어 공급망 워크플로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AWS Batch는 콘텐츠 렌더링 워크로드를 자동화하는 도구를 콘텐츠 제작사 및 사후 제작소에 제공하며, 실행 종속성 또는 리소스 예약으로 인한 사용자의 개입 요구를 줄입니다. 여기에는 렌더 팜에서 컴퓨팅 코어를 확장하고, 스팟 인스턴스를 활용하며, 해당 프로세스에서 상이한 단계들의 실행을 조정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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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Batch는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리소스 병목 현상을 극복하며 비동기식 프로세스의 실행을 예약 및 모니터링하여 수동적 프로세스의 수를 거래 비용 절감 줄인 다음, 필요시 주어진 워크로드에 대한 리소스를 확장하기 위해 조건부 응답을 트리거함으로써 배치 및 파일 기반 트랜스코딩 워크로드를 가속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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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Batch는 상이한 처리 단계에서 서로 다른 작업과 종속적 작업의 실행을 조정하여 복잡한 미디어 공급망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며, 미디어 공급망의 다양한 기고자들을 대신해 콘텐츠 작성을 관리하기 위한 하나의 공통 프레임워크를 지원합니다.

2004년 업계에서 약 30억장 이상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되었으며 이에 따른 기업의 비용절감 효과는 2조원 이상으로 추산 된다. 또한 표준전자세금계산서를 사용할 경우 유통비용 절감등 투명성과 공정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지난 6월 제1차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으로 인해 연간 약 400여만 장의 표준전자세금계산서가 유통되어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시작되는 전자문서 인증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검증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학계와 업계, 관련기관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의 심사위원 전원이 심사기준에 부합되었다고 판단할 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강화하였다고 덧붙였다.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사업은 사업자간에 표준전자문서로 작성된 전자세금계산서의 유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비용절감 효과와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대된다는 것.

EH한 인증된 전자세금계산서를 통하여 기업간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편이를 제공함으로써 전자세금계산서 유통의 확산이 되어 종이 없는 업무 구현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현재 이용하고 있는 전자문서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하여 전자문서의 유통을 확산함으로써 국내 e-비즈니스 표준화 기반을 조기에 정착시킬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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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비용 절감

동영상 시작

한-중 정상회담으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열리게 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무조건적인 낙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시장이 안착하는데 일정 수준의 유동성이 필요한 만큼 무조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최대 5%의 거래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는 일부 전망도 섣부른 기대라는 지적이다.

◆ 기업의 위안화표시 거래 확대가 관건

익명을 요구한 한 시장 참가자는 "직거래시장 개설 효과를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다"며 "시장이 완전히 정착돼서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은 이상 직거래 비용이 더 비쌀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내세우는 것은 효과를 과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직접 거래가 가능해지는 것만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는 이어 "외연이 넓어지고 시장이 다양화된다는 점에서 어떻게 거래 비용 절감 보면 상징적인 부분에 의미를 둬야 한다"면서 "무역거래에서 위안화 표기 거래가 얼마나 늘어날 수 있을 지가 관건이 될 것이고, 시장이 정착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의 비용절감 효과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그는 "대기업들은 원달러 거래를 할 때도 (거래량이 많은 만큼) 수수료로 내는 비용이 10전(0.1원)이나 20전밖에 안 된다"며 "초기에는 달러화를 통해 두 번 환전을 거치는 것과 비슷한 비용을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 움직임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원-엔 시장과 구조적으로 다르다

반면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달러 환전으로 인한 비용이 절감될 수 있고, 달러 거래가 줄어들면서 환율 변동성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면서 "결제통화에서 너무 높았던 달러 의존도를 줄이면서 통화결제를 다변화하는 것에도 의미를 둘 수 있다"고 원-위안화 거래 비용 절감 직거래시장 개설을 긍정적으로 봤다.

특히 실패로 끝났던 원-엔시장과는 구조적으로 다른 시장이라는 점에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당시는 한국의 외환시장은 굉장히 작았지만 지금은 그 당시보다 5배가량 외연이 확대됐고, 경혐 측면에서도 은행들이 많이 성장한 상황"이라면서 "당시 일본에 대해서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대중국 무역은 흑자 규모가 커서 원엔시장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용절감 효과가 얼마나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 연구위원은 "비용 절감 효과를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실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봐야 한다"며 "더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과거 무역협회에서 한국에 있는 모기업과 중국 자회사 부품거래시 달러 환전을 거치지 않으면 100만달러 당 2000달러의 수수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 100만달러 당 2000달러면 전체 거래비용의 0.2% 수준이다.

◆ 무역거래보다 금융시장 활성화가 더 큰 수혜

한편 이들과 달리 무역거래 측면의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금융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지만수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많은 이들이 무역거래 기업들의 수수료 절감을 얘기하지만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수수료가 줄어들지 않는다"며 "수수료보다는 위안화 금융상품시장이 열리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 연구원은 "기존에 중국시장에 투자하려면 홍콩을 거쳐서 들어가야 했는데 이제 직접투자할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 진 것"이라면서 "현재는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금융투자상품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렇게 금융투자상품 시장이 활성화되면 자연스럽게 위안화 수요가 늘어나면서 거래 규모가 커져 결국 기업의 수수료 절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원-위안 직거래로 5% 비용 절감 “택도 없는 소리?”
    • 입력 2014-07-04 11:15:22
    • 수정 2014-07-04 16:25:43

    한-중 정상회담으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열리게 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무조건적인 낙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시장이 안착하는데 일정 수준의 유동성이 필요한 만큼 무조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최대 5%의 거래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는 일부 전망도 섣부른 기대라는 지적이다.

    ◆ 기업의 위안화표시 거래 확대가 관건

    익명을 요구한 한 시장 참가자는 "직거래시장 개설 효과를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다"며 "시장이 완전히 정착돼서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은 이상 직거래 비용이 더 비쌀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내세우는 것은 효과를 과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직접 거래가 가능해지는 것만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는 이어 "외연이 넓어지고 시장이 다양화된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상징적인 부분에 의미를 둬야 한다"면서 "무역거래에서 위안화 표기 거래가 얼마나 늘어날 수 있을 지가 관건이 될 것이고, 시장이 정착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의 비용절감 효과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그는 "대기업들은 원달러 거래를 할 때도 (거래량이 많은 만큼) 수수료로 내는 비용이 10전(0.1원)이나 20전밖에 안 된다"며 "초기에는 달러화를 통해 두 번 환전을 거치는 것과 비슷한 비용을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 움직임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원-엔 시장과 구조적으로 다르다

    반면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달러 환전으로 인한 비용이 절감될 수 있고, 달러 거래가 줄어들면서 환율 변동성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면서 "결제통화에서 너무 높았던 달러 의존도를 줄이면서 통화결제를 다변화하는 것에도 의미를 둘 수 있다"고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을 긍정적으로 봤다.

    특히 실패로 끝났던 원-엔시장과는 구조적으로 다른 시장이라는 점에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당시는 한국의 외환시장은 굉장히 작았지만 지금은 그 당시보다 5배가량 외연이 확대됐고, 경혐 측면에서도 은행들이 많이 성장한 상황"이라면서 "당시 일본에 대해서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대중국 무역은 흑자 규모가 커서 원엔시장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용절감 효과가 얼마나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 연구위원은 "비용 절감 효과를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실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봐야 한다"며 "더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과거 무역협회에서 한국에 있는 모기업과 거래 비용 절감 중국 자회사 부품거래시 달러 환전을 거치지 않으면 100만달러 당 2000달러의 수수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 100만달러 당 2000달러면 전체 거래비용의 0.2% 수준이다.

    ◆ 무역거래보다 금융시장 활성화가 더 큰 수혜

    한편 이들과 달리 무역거래 측면의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금융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지만수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많은 이들이 무역거래 기업들의 수수료 절감을 얘기하지만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수수료가 줄어들지 않는다"며 "수수료보다는 위안화 금융상품시장이 열리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 연구원은 "기존에 중국시장에 투자하려면 홍콩을 거쳐서 들어가야 했는데 이제 직접투자할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 진 것"이라면서 "현재는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금융투자상품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렇게 금융투자상품 시장이 활성화되면 자연스럽게 위안화 수요가 늘어나면서 거래 규모가 커져 결국 기업의 수수료 절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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